최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구촌의 출산율 급락 문제를 다루면서 한국만 꼭 찍어 별도의 기사로 소개했다. 한국이 경제협력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른 출산율 하락을 겪고 있어, 이 대로라면 조만간 ‘국가재앙’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2013년 2.47명, 지난해 2.34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지역이 있다. 예산이 많은 그 어떤 대도시도 아닌, 국토의 남단 전라남도 해남군이 바로 그곳이다. 그리고 이 같은 성과의 뒤에는 해남군보건소 김충재 소장의 고
-울돌목의 기적, 거침없이 출산대첩’ 편- 9월 10일(목) 밤 9시 방송-2년 연속 출산율 1위 만들어낸 해남군 보건소장의 활약상-전담팀 만들어 전방위 정책 시행, 가가호호 돌며 출산장려-지원금 지급에 쇠고기·미역 선물, 난임 가정 의료지원까지KTV(원장 류현순) 휴먼 다큐 『철밥통은 가라』(연출 김우진)에서는 오는 9월 10일(목) 밤 9시, 다양하고 실질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통해 해남군을 전국 출산율 1위 지역으로 탈바꿈시킨 해남군보건소 김충재 소장의 활약상을 조명하는 ‘울돌목의 기적, 거침없이 출산대첩’ 편을 방송한다.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