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장한평역에서 열린 ‘2016 서울 자동차 페스티벌’ 개막식 및 장안평의 부흥을 위한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자동차 축제는 8일 ~ 9일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일대에서 열리며, △중고차, 자동차 부품 등 할인행사 및 경매 △튜닝카․캠핑카․클래식카 전시 △레이싱 모델 촬영대회, 그래피티 경연대회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유덕열 구청장은 “장안평이 자동차 애프터마켓 거점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이번
지난 4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일(현지시각)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장을 찾아 충남 경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살폈다. 안 지사를 비롯한 도의 미국 방문단은 이날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2개 팀으로 나눠 각 콘퍼런스에 참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을 살폈다. 안 지사가 포함된 1팀은 ‘스마트 망으로 연결된 차량(Connected Cars : A Landscape Fraught in Peril)’ 콘퍼런스에 참가해 충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E300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엔진룸 내부에 부착된 고무 실링의 일부가 떨어져 엔진 고온부위에 접촉될 경우 화재 위험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5년 4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제작된 E300 2대, E300 4MATIC 39대, CLS400 1대이며 해당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