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5일 오후 4시 중국 산동성 심천시 복전구(福田區, 구장 샤오야페이(肖亚非)에서 복전구와 우호교류체결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우호체결식을 위해 강남구 대표단(단장 신연희 구청장)이 복전구를 직접방문해 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회, 복전구장애인재활센터, 화창베이 국제메이커센터(창업센터), 심천도시계획전시관 등 복전구의 역점사업을 둘러볼 예정이다.구는 우호교류 체결을 통해 복전구와 경제·문화·관광·교육·의료위생·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간 일자리창출과
약 20만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들이 한데 모여 우정을 나누고 중국의 음식, 의상,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15 서울-중국의 날'이 31일(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인 '2015 서울-중국의 날' 행사는 서울특별시,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칭하이성 인민정부, 주한중국대사관,중국국가여유국 공동주최로 개최된다.‘2015 공감! 중국과 한국,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주한중국문화원, 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등 중국
지난달에 이어 1개월여 만에 또다시 중국을 찾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중국 최대 여행업체와 부동산대기업 CEO 등을 잇따라 만나며 요우커 및 중국 기업 투자 도내 유치에 대한 미래 전망을 밝게 했다. 안 지사는 19일 중국 선전 민타이그룹 본사에서 이신민(李新民) 총경리 등 그룹 고위 관계자, 황허텐(黃合田) 심천해상세기전자상무유한공사 CEO를 만나 상호 투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민타이그룹 CEO인 주징후이(朱景輝)는 이날 별도의 자리에서 만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