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6월 28일(화) 오전 10시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은 물론 지역 관광명소와 문화예술행사, 시정현장 등 강릉 소식을 전국 네티즌들에게 전달할 ‘제5기 강릉시 SNS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5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28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위촉된 ‘제5기 강릉시 SNS 홍보기자단’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가능자와 드론을 활용한 홍보 가능한 총 30명의 기자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강릉시 SNS
11일오후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모인 광화문 광장은 시끌벅적했다. 서울 공항고등학교의 토론동아리 ‘Let Us’ 학생들의 미세먼지 캠페인이 한창이었기 때문이다. 방독면을 쓰고 ‘머지않아 마주 할 당신의 모습’이란 경각심을 일깨우는 문구를 든 학생들과 미세먼지 관련 O/X 퀴즈, 설명 피켓을 든 학생들 그리고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담당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번 미세먼지 캠페인은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특히 현대 사회에서 큰 위험이지만 몸소 그 위험을 느끼지 못하는
국제전문기자클럽 신미숙회장(중국클럽)이 카톡으로 보내온 중국생활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