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새로운 사내모델 ‘레일스타(Rail Star)’가 홍순만 사장과 함께한 런웨이 워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2명의 레일스타는 새로 바뀔 유니폼을 입고 코레일 대전 본사 복도를 런웨이 삼아 전문모델 못지않은 워킹을 선보였다.앞서 코레일은 계열사를 포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모델 공모를 시행했으며, 10대 1의 경쟁을 뚫은 12명을 레일스타로 위촉했다. 레일스타는 기존 직무와 사내모델 활동을 병행하면서 고객에게 코레일의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29일 오전 이문차량사업소를 방문하고 설 명절 전동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코레일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열차 운행 상황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시설 및 차량 점검으로 예방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한편 코레일은 설 연휴 동안 밤늦게 귀경하는 국민들을 위해 28(토)~29(일) 양일간 임시 전동열차를 총 66회 운영한다. 자세한 시각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본격적인 추석연휴(9.14~9.18) 귀성행렬이 시작됨에 따라 헬기를 이용, 고속도로․주요국도 등 귀성길 교통소통 상황을 점검하였다 특히, 귀성방향 최대 혼잡 예상시간대인 9.14(수) 오전시간대고속도로(경부․서해안․서울외곽순환․평음선) 및 주요국도(43․1․39번) 등 귀성길 위주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 추석연휴 최대정체 예상시간귀성방향 : 9.14(수) 04~11시, 귀경방향 : 9.15(목) 10~17시)교통정체(
코레일은 오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6일간 경강선 전동열차를 무료로 임시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운행은 24일 경강선 정식 개통에 앞서 추석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경객 교통편의를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판교~여주구간을 상·하행 각 9회씩 운행한다.※ 판교·여주역(시·종착역) 기준 출발시각 : 첫차 09:00 막차 17:00경강선은 판교에서 여주를 잇는 57km 노선으로 경기광주, 곤지암, 이천 등 11개역에 정차하며 수도권 동남부지역 교통문제 해소와 지역주민
공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과 공익 활동을 해온 코레일이 제 97주년 3.1절을 맞아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나라사랑 운동 및 공익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3.1 정신 계승과 애국지사에 대한 사회적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족대표 33인 동명이인 이벤트 △이봉창 의사 사진전 △ 3.1절 역사 바로 알기 퀴즈 △태극기 나무 설치 등 다양한 행사와 공익 프로모션이 코레일 홈페이지와 전국 주요 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의 전 구간(22.9km)을 오는 6일 오후 5시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전용 도로, 전용 신호체계(우선신호) 등을 도입해 ‘땅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교통시스템 이번에 개통하는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는 행복도시 교통체계 핵심인 이중 환상형(Two
10월 15일부터 운행제한 차량 단속 등으로 하이패스 이용이 제한되었던 4.5톤 이상 화물차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차량폭 2.5m를 초과하는 차량은 제외된다. 정부는 지난해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14.8)에서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를 “물류 인프라 및 수송분야 효율성 제고” 과제의 하나로 선정,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금번에 시행하게 됐다. 특히 대상차량은 4.5톤 이상 화물차, 특수자동차(컨테이너 등), 건설기계(덤프트럭 등) 등 총 40만대이며, 이중 차량폭이 2.5m를 초과하는 차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