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는 신체의 노화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하기 쉽고, 사고 발생 시 상해의 정도도 심각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위해사례 총 12,195건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가정(7,617건, 62.5%)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겨울(4,643건, 38.1%)이 다른 계절에 비해 1.7배~2배 이상, 성별로는 여성(7,047건, 58.3%)이 남성보다 많았다. 주요사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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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2015.10.01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