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태 고성 부군수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와 10월 태풍 발생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재해취약지 점검에 나섰다. 고성군은 10월에만 8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날은 군 관계자 5명이 동행해 관내 풍랑·호우 예상 피해 해안지역을 점검했다.지승태 부군수는 현장을 확인한 후 “우리군은 동해안에 위치하여 풍랑 및 해일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시정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승태 부군수는 추후에도 재난 취약지역 및 시설 현황 파악과 현장 시찰에 동행할
황선봉 예산군수가 22일 관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재난 및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주관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점검에서 황선봉 군수는 보수․보강이 시급한 지역은 즉시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은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3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2월 23일(화)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도발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敵의 추가적인 기습도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부대의 대테러 작전수행 능력과 평택지역 관공서 및 군부대와의 합동작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관‧군 합동 대테러 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수도권 최대의 허브 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이하 서부발전)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군 2함대의 특수전부대인 5특전대대(UDT)와 무기지원대대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해 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