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네 곳곳에서 풍성한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먼저 서초구 잠원동(동장 김재팔)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금고 주관으로 17일 JS강남웨딩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잠원동 어르신 큰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는 식사대접과 함께 카네이션 달아들이기, 유치원 아이들 재롱잔치와 흥을 돋우는 국악공연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드릴 예정이다.또한 방배4동(동장 최송하)은 오는 1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나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나눔봉사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헌신하는 ‘나눔천사’를 발굴해 2011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조 구청장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의 나눔․봉사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 대표 재능나눔 봉사 문화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 개최, △7080 윤형주 등 연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부모특강인 ‘스마트 맘(Mom) 맘(心)이야’ 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연다.구의 부모개입 특화사업, ‘맘(Mom) 맘(心)이야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교사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아동․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 알기 △자녀의 스마트폰에 대한 현실적인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서초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금) 지역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58분을 모시고 경기도 이천으로 온천 효도 나들이를 나선다.이번 행사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천물로 삶의 고단함도 덜어내고, 맛있는 한정식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 도자기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설봉공원을 관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올해로 19년째 진행하고 있는 효도 나들이 행사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어릴 적 소풍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등 인기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2017 서초 장애인 한마음 축제’ 와 장애인식 퀴즈대회 ‘도전 골든벨’을 개최한다.이번 한마음 축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장애인 문화행사로 14일 오전 11시에 서초동 소재 서초구립 한우리정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서초야 놀자’ 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비누 만들기
봄철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 자치구가 마스크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3일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70명, 무단투기 단속원 12명, 분진 흡입차량 기사 20명 등 총 102명에게 각각 40개씩 총 4,000여개 황사․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제공했다.이번에 지급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KF94제품으로 황사․미세입자의 94%를 걸러낼 수 있다. 또한 꽃가루 및 분진 방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주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가로미관을 증진하기 위해 미관도로변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미관도로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도시의 미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용도지구인 미관지구로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구의 ‘미관도로변 일제 정비’는 2015년 강남대로, 방배로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사평대로, 반포대로, 서초중앙로, 잠원로에 대해 점검한 바 있다. 올해는 서초로 및 동작대로 건축선 후퇴부분에 대한 유지․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오늘 12일까지 진행할 예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주최로 「양재·우면 ICT R&CD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컨퍼런스」가 열려, 조은희 구청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기업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된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필요성 △R&D 클러스터 사례 및 세계적 추세 △양재R&CD특구 조성 방향 등을 주제로 (사)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 경기연구원 성영조 박사, 정보통신기술지원센터(IITP) 이상길 기반기획팀장의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달 1일부터 기존 방배동 복개도로에서 운영하던 국내 대표 플리마켓인 ‘서초토요벼룩시장’을 20년 만에 서초, 반포, 방배, 양재·내곡권 등 4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개장되는 벼룩시장은 매월 첫째 주에는 서초권역(용허리공원), 둘째 주에는 반포권역(반포종합운동장), 셋째 주에는 방배권역(방배동 복개도로), 넷째 주에는 양재·내곡권역(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다.벼룩시장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학교·단체 등은 주소지 권역 개장 3주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4월 1일부터 강남대로 금연 확대 구간 내 흡연자를 단속해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지난 1월 1일부터 강남대로 금연거리를 추가 지정해 ‘한남IC~양재동 서울가정법원 앞’ 5km 중 흡연 가능했던 3.2km 구간까지 모두 금연거리로 확대했다. 이로써 강남대로에서 흡연이 금지되는 구간은 총 5km가 된다.단속에 앞서 구는 연장된 금연구간에 3개월간 계도활동을 펼쳐왔다. 거리 곳곳에 현수막, 배너 및 바닥표시재를 설치하고 금연거리 안내지도를 부착했으며, 보행자 및 인근빌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7일까지 취업애로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몽마르뜨공원, 양재천 등 5개 장소에 ‘서리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대상은 △서초문화예술회관(2대), △양재천(2대), △몽마르뜨공원(1대), △서초문화예술공원(1대), △마방근린공원(1대)으로 총 7대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주민으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제7조에 따른 취업애로청년과「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에 의한 수급권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경제적 약자층까
서울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주민보상책이자, 서초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내곡주민편익시설’이 원지동 다목적체육관 착공에 이어 8년 만에 결실을 맺고 첫 발을 내딛는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4일 신원동 340-3번지 일대에 내곡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내곡주민편익시설 착공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내곡주민편익시설은 201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70억 원을 들여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3,996.53㎡ 규모로 들어선다. 내곡동 주민센터, 실내놀이터를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르신들의
노점상과의 상생 결과물인 푸드트럭의 경쟁력을 높여 ‘북경의 왕푸징거리’처럼 서울의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4일 오전 11시 구청서, ‘슈가보이’로 유명한 핫한 셰프 백종원을 초청하여 푸드트럭 운영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또, 27일 오전 9시에는 친환경 건강음식 셰프로 유명한 임지호씨가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백종원 대표가 푸드트럭 운영자에게 맛, 조리법, 메뉴, 마케킹 및 운영전략 등을 주제로 본인의 노하
행정지원, 주민행정을 담당하는 문화행정국장이 건강정책, 보건행정을 담당하는 보건소장이 되어 전반적인 업무를 보는 서초구 ‘Changing Day(바꿈․나눔의 날)’ 제도가 화제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7일, 구정 운영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국․과장이 월 1회 보직을 바꿔 근무하는 ‘Changing Day(바꿈․나눔의 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구의 ‘Changing Day(바꿈․나눔의 날)’는 국․과장 40명 전원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은 국장이, 매월 넷째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7일 원지동 대원농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제19회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구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정에게 이웃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 새마을 부녀회, 코스트코․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 직원을 포함한 총60여명이 참여하는 등 민간 주도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이날 총 660kg 분량의 된장&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조성되어 제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키워지게 될 「양재R&CD특구」 지정을 위한 첫 걸음인 주민공청회가 열린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양재2동 주민센터에서 4월말 「양재R&CD특구」 지정 신청을 목표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조은희 구청장,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서울연구원 민승현 박사 등 전문가, 지역주민 및 기업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는 한양대학교 문장원 겸임교수의 「양재R&CD특구 계획안」, 서울연구원 민승현 박사의 「양재 Tec
서초구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이 교묘히 법망을 피해 전국적으로 영업 운영 중인 ‘신종 카지노 음식점’ 을 일망 타진해 눈길을 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1월 서초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에게 카지노 게임을 위한 칩을 이용토록 유도, 획득한 칩을 주류 및 안주 등의 방법으로 교환해 주는 등 사행성을 조장하는 음식점을 적발했다. 당시 현장에는 커다란 게임 테이블(사진)에 블랙잭, 룰렛 등 게임기구가 비치되어 있었다.구는 이 음식점이 손님들에게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나, 관련규정에 대한 해석이 모호하고 선
구정의 각종 생활 정보와 불편사항 건의 등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소통지도 서비스인『서초맵』이 선보여 주목을 끈다.서울시 서초구(조은희 구청장)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주민 참여형 소통지도 서비스인 ‘서초맵’을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초맵이 개발되기 전에는 주민이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서만 의견 제시가 가능했다. 이제는 서초맵 개발로 내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모기유충이 많은
의류 재활용을 위해 주택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야기했던 칙칙한 ‘의류수거함’이 ‘옷체통’이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해 선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재활용 의류수거함 430여개를 전면 철거하고, 대신 ‘옷체통(사진)’이라는 이름의 신개념 의류수거함 300개를 오는 8일부터 설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 자체 디자인 전문 인력을 활용해 개발한 ‘옷체통’은 ‘옷’과 ‘우체통’의 합성어로 우체통의 이미지와 의미를 담았으며, 가로600mm, 세로600mm, 높이1500mm 규
관에서의 공급자 시각으로만 해오던 공원 조성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주민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공원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주체가 돼 설계에서부터 공사 준공, 사후관리까지 참여한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금년 10월까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어린이․근린공원 총 109개소 중 절반에 가까운 45개소에 대해 주민 자율적으로 구성된 ‘공원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친환경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공원에 따라 적게는 1억원에서 많게는 10억원까지 정비예산을 투입해 실제 이용자 중심으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