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 김용식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농가주택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 등 5,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40세, 충남 보령시)를 검거하여 구속하고, 장물을 매입한 P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경 서천군 장항읍 소재 피해자 집에 창문을 깨고 들어가 현금 800만원을 훔치는 등 약 5개월간(2015. 7. 19∼11. 30) 보령, 서천, 홍성, 청양, 예산, 서산, 공주지역 주로 노인들이 거주하는 농가주택에 침입하여
이안복 공주경찰서장은 값싼 수입산 쌀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막걸리를 생산·판매 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이라고 거짓 표시해 부당하게 이득을 챙겨온 공주○○양조장 A(58)씨를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8월 말까지 수입산 쌀 7,820kg을 이용, 막걸리 약 8만3,000여 리터, 시가 1억2,000만원 상당을 제조하여 음식점이나 소매상에 유통시켜오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불시 현장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심종식 공주경찰서 수사과장은 불량식품
대전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이선봉)는 "2015. 8. 9. 치료감호 중 을지대병원에 돌발성난청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도주하여 재차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강도강간)죄 등으로 구속기소하면서, 성적 선호장애(성도착증)가 있어 성충동 약물치료명령 및 치료감호도 함께 청구하였다" 고 전했다.※ 대전지방검찰청의 두 번째 약물치료명령 청구 사례임1피고인A○○(남, 33세), 공주치료감호소 피치료감호자- 2012. 6. 15.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강간)죄 등으로 징역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