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시가 26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개편 안은 신규개발지역 지선·순환노선 신설, 도심순환급행버스 서비스 강화, 동부 권 급행노선 신설, 수요응답 형 대중교통 천안콜버스 도입 등을 골자로 한다.차암동, 성성지구, 신방통정지구, 청수·청당지구 등 신규개발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선·순환 3개 노선을 신설했다.따라서 도심 내 이동성 향상을 위해 순환급행버스(5번)의 배차 간격을 35분에서 15분으로 조정한다.특히 동부권 급행노선(4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는 최근 전국에 한파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이후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노면 위에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 결빙 현상으로 아스팔트 틈새를 도포하듯 살얼음이 낀 상태로 평소 도로보다 약 14배, 눈길보다는 약 6배 이상 미끄러워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또는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 높고 고속도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코레일의 새로운 사내모델 ‘레일스타(Rail Star)’가 홍순만 사장과 함께한 런웨이 워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2명의 레일스타는 새로 바뀔 유니폼을 입고 코레일 대전 본사 복도를 런웨이 삼아 전문모델 못지않은 워킹을 선보였다.앞서 코레일은 계열사를 포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모델 공모를 시행했으며, 10대 1의 경쟁을 뚫은 12명을 레일스타로 위촉했다. 레일스타는 기존 직무와 사내모델 활동을 병행하면서 고객에게 코레일의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코레일(사장 홍순만)이 프랑스 국영철도 회사인 SNCF와 공동 으로 주최하는 ‘한-불 철도차량부품 우수 공급업체 박람회’가 8일과 9일 이틀간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다.한국과 프랑스의 우수 부품 제작사를 소개하고 철도운영사와 제작사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코레일과 SNCF를 비롯해 서울도시철도공사·대구지하철공사 등 양국의 철도운영사, 프랑스 앙비스그룹 등 7개사, 현대로템·유진기공산업 등 국내 7개 철도차량 및 부품제작 관련 업체 등 모두 25개 기관과 기업의 12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박람회는 부품업체 소개, 제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29일 오전 이문차량사업소를 방문하고 설 명절 전동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코레일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열차 운행 상황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시설 및 차량 점검으로 예방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한편 코레일은 설 연휴 동안 밤늦게 귀경하는 국민들을 위해 28(토)~29(일) 양일간 임시 전동열차를 총 66회 운영한다. 자세한 시각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속초시 50여개 주요사회단체장들이 모인 속초시사회단체협의회는 2016년 9월 29일 오전 11시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조기완공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총력 지원 다짐과 종착지인 속초에 역사와 차량기지 등 일체의 관련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속초시사회단체협의회는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은 속초·화천·양구·인제 철도경유지 주민들이 혼신의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본격적인 추석연휴(9.14~9.18) 귀성행렬이 시작됨에 따라 헬기를 이용, 고속도로․주요국도 등 귀성길 교통소통 상황을 점검하였다 특히, 귀성방향 최대 혼잡 예상시간대인 9.14(수) 오전시간대고속도로(경부․서해안․서울외곽순환․평음선) 및 주요국도(43․1․39번) 등 귀성길 위주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 추석연휴 최대정체 예상시간귀성방향 : 9.14(수) 04~11시, 귀경방향 : 9.15(목) 10~17시)교통정체(
코레일은 오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6일간 경강선 전동열차를 무료로 임시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운행은 24일 경강선 정식 개통에 앞서 추석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경객 교통편의를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판교~여주구간을 상·하행 각 9회씩 운행한다.※ 판교·여주역(시·종착역) 기준 출발시각 : 첫차 09:00 막차 17:00경강선은 판교에서 여주를 잇는 57km 노선으로 경기광주, 곤지암, 이천 등 11개역에 정차하며 수도권 동남부지역 교통문제 해소와 지역주민
공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과 공익 활동을 해온 코레일이 제 97주년 3.1절을 맞아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나라사랑 운동 및 공익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3.1 정신 계승과 애국지사에 대한 사회적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족대표 33인 동명이인 이벤트 △이봉창 의사 사진전 △ 3.1절 역사 바로 알기 퀴즈 △태극기 나무 설치 등 다양한 행사와 공익 프로모션이 코레일 홈페이지와 전국 주요 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의 전 구간(22.9km)을 오는 6일 오후 5시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전용 도로, 전용 신호체계(우선신호) 등을 도입해 ‘땅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교통시스템 이번에 개통하는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는 행복도시 교통체계 핵심인 이중 환상형(Two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10일(목) 오전 국군수송사령부를 방문해 추운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1월 코레일과 국군수송사령부가 양기관의 교류와 유대강화 및 사회적 책임 증대를 위해 체결한 ‘1사 1병영’ 자매결연 계기로 이뤄졌다.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각 지역 철도대가 위치해 있는 코레일 지역본부에서는 철도대 장병 격려와 함께 지역사회 공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더불어, 이번 달에는 1철도대
대학 캠퍼스 내 각종 편의 시설을 레일플러스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10일 오후 한국사이버결제, 유비벨록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 캠퍼스 내에서 통학버스이용과 상품구입은 물론 학생증기능까지 통합하는 레일플러스카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교통수단과 편의시설에서도 사용 가능한 레일플러스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대학 캠퍼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
(ipc 종합뉴스/김용식 기자)관세청은 11월 5일, 오전 서울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메가 FTA 시대 원산지 절차의 일치(Commonizing Origin Procedures in the era of MEGA FTAs)라는 주제로「2015 국제 원산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관세기구(WCO), 미국, EU, 호주, 중국 등 주요 관세당국의 원산지 전문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TPP*․RCEP** 등 메가 FTA 시대에 주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연구원,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사람 살리는 졸음운전 근절 전문가 토론회"가 10월 21일(수)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미치는 막대한 사회적 피해를 줄여보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존에 논의되던 ‘졸음을 깨우는 방안’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에게 충분한 휴식을 유도해 ’졸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계획됐다. 토론회 첫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홍상연 박사는 "졸음운전에 대한 인식전환 및 대응방안"에
민통선 안에 위치한 경의선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에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통일의 희망 메시지를 전할 철도 테마공간이 들어선다. 코레일과 경기도는 광복 70년을 기념하고 국내외에 통일한국의 염원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통일염원 테마공간 ‘통일 플랫폼(통일로 가는 플랫폼)’을 조성하여 10월 14일 개장한다. 이 사업은 코레일이 1년에 걸쳐 준비한 것으로 통일부, 국토교통부, 파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이번에 개장하게 된 것이다.도라산역의 새로운 통일테마 콘텐츠통일 플랫폼은 도라산역 1번 승강장 남쪽 240
10월 15일부터 운행제한 차량 단속 등으로 하이패스 이용이 제한되었던 4.5톤 이상 화물차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차량폭 2.5m를 초과하는 차량은 제외된다. 정부는 지난해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14.8)에서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를 “물류 인프라 및 수송분야 효율성 제고” 과제의 하나로 선정,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금번에 시행하게 됐다. 특히 대상차량은 4.5톤 이상 화물차, 특수자동차(컨테이너 등), 건설기계(덤프트럭 등) 등 총 40만대이며, 이중 차량폭이 2.5m를 초과하는 차량은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9월 2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27일(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짧은 휴일로 인해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은 1시간 이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25~9.29) 동안 총 이동인원은 3,199만명, 1일 평균 640만명이고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는 터널 내 화재사고 등의 재난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구난을 위하여 9. 22(화) 오후 3시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방1터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터널 화재사고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방1터널 서울방향 1,690m지점에서 주행하던 승합차가 졸음운전으로 선행차량을 추돌 후 화재가 발생하여 고속도로가 1시간 이상 전면 차단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시행된다. 훈련에는 도로공사 본사, 강원본부, 춘천지사가 「도로터널사고 현장조치 매
2015년 9월 15일, 17일 23:00~23:10, 03:00~03:10(2일간 하루2회 총4회 각10분간 전면 차단) - 강원도청은 영동고속도로 122.8km(양방향)지점 에 위치한 교량 설치공사를 위해, 오는 9월 15일(화) 1일차 오후 11시~ 11시10, 오전3시~3시10간 전면 차단 실시 및 9월 17일(목) 2일차 오후 11 시~11시10분, 오전 3시 ~ 3시10간 전면 차단하는 총4회 차량운행을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원주 시가지와 원주기업도시를 연결하는‘원주기업도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는 9월 9일(수) 오전 11시 영동선 강릉방향 문막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까지(L=5.3km) 갓길차로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갓길차로제” 란 고속도로 갓길을 가변차로로 활용하여 단기적으로 도로용량을 증대시키는 기법이다.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인 갓길차로제는 고속도로 본선 상에 정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기존 편도 2차로에서 3차로로 활용하게 된다.현재, 영동선 강릉방향은 여주분기점에서부터~문막휴게소까지 정체상황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