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앞두고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용동중학교 4-H회 학생 50여명이 카네이션 1천송이를 만들어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달말부터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관내 10여곳의 복지시설에 보냈으며, 지난 4일에는 기흥구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용동중학교는 지난 2010년에 전교생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에게 전하는 봉사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4-H회원 중심으로 매년 1천~3천송이의 카네이션을 만들어 복지시
김화여중(교장 원성용)은 인문소양교육 ‘모두가 저자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운영된 책쓰기반 활동의 결과물인 단편 소설 모음집 ‘월요일의 상상모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된 ‘월요일의 상상모임’은 지난해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자유학기제 책쓰기반 동아리’에서 창작한 13편의 단편소설작품들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특히, 이 책은 기성작가 못지않은 이야기 구성과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진로탐색 △외모지상주의 비판 △부모님의 사랑 △우정과 이성교제 △학교폭력의 폐해 △일상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일 오전 이천시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중등신규 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에 참석하여 신규교사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교사로서의 삶과 자세, 수업 및 생활 지도, 인성교육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로 구성했으며, 중등신규 임용예정교사 3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신규교사들에게 “선생님이란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만드는 빛나는 자리로 매우 특별하다”고 하면서 신규임용을 축하했다.이어서, 부천 중학생 사건과 관련하
여수여자중학교(교장 정태안) 국악오케스트라 ‘예울림’이 지난 24일 호남신학대학교 음악관에서열린 제35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각 부문을 통하여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최고상을 수상했다.건전한 음악을 생활화하여 건실하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음악에 대한 소질과 특기를 지닌 학생들에게 예술 활동을 통하여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전인교육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여수여중 국악오케스트라단 ‘예울림’은 아름다운 전통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멋으로 사는 세상’을 세련
서종열 공주정명학교장은 중학교 1~3학년 학생들과 10월 지난6일 최고의 군 문화 축제로 꼽히는‘2015 계룡대 지상군 페스티벌’장애인 초청행사에 참가했다. 충남 계룡시 비상활주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육군역사관, 군복전시관, 병영생활관 등 다양한 전시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육군 체험을 했으며, 헬리콥터와 군 장비와 무기들의 전시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헬기 탑승, 병영 훈련, 기동장비탑승, 페이트 건 사격 등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