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태양 기자]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2020년 6월부터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사업을 실시했다.당초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 사업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생 모집 등에 난관을 겪었으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국산악회 본회를 비롯, 전국 각 지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안전하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올해 숲체험등산아카데미는 6월부터 11월까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우 재활시설 등을 통해 연인원 총 40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1월 5일 세종창업키움센터에서 ‘2020 지역 소셜벤처 전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태양 기자] 이번 워크숍은 대전과 세종 지역의 기술 기반의 (예비)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대두되는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성을 가지는 소셜벤처의 전환 및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발표에는 지역 성공적인 소셜벤처 상장사인 힘스인터내셔널 최경선 前 대표가 ‘소셜벤처 성공 사례’ 특강을 진행했으며 기술 기반 소셜벤처 사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홍옥경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11월 14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팝페라&뮤지컬 그랜드 콘서트’를 진행한다.COVID-19 확산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복지생활을 즐기지 못한 화성시민의 문화생활 갈증 해소를 위해 준비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팝페라&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2020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의 첫 문을 열고자 한다.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카운터테너 루이스초이와 독보적이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소냐, 성악가 바리톤 정진원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태양 기자] 2020년 12월 11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비틀즈의 사진전 ‘The Beatles by Robert Whitaker: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전이 열린다.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사진으로 채워지는 이번 전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가 사진을 통해 포착한 비틀즈의 공연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 속 그들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비틀즈의 명반 ‘Let It Be’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대중음악계 거장
국방부는 6월 26일(수) 국방컨벤션에서 박경수 법무관리관주관으로 ‘2019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정부혁신사업의 일환인 국방 인권모니터단은 장병 인권관련 현장의견 수렴 및 정책개선을 목적으로 2014년에 최초 구성하였으며, 지난 4월 공모를 실시하여 장병 6기 49명, 시민 5기 최주철외 44명의 모니터단을 선발ㆍ운영하고 있습니다.행사 및 간담회는 2018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우수활동자 시상 및 2019년 신규 모니터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모니터단의 활동방법, 인권침해사례 및 구제 방안 소개와 향후 인권모니터
육군 산성부대에서는 제30대 및 31대 연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6월27일 14시에 부대 연병장에서 거행되었다. 취임 연대장(대령 우경석)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후방각지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였다.
하남시에서는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10시 30부터 개최하였다.하남시시장(시장 김상호)주관으로 6.25 참전유공자 회장 강석봉이 회고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하남시 의회 방미숙 의장과 국회의원 이현재 등이 축사를 하였다. 행사에 제1항공여단 장병들 군가 공연 및 국악 사전공연과 모범 참전유공자 표창 수여, 하남시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특히, 6.25전쟁 관련 메들리 합창과 만세 삼창순으로 진행되었다.하남시 보훈단체장으로 재향군인
경기도 하남시 재향군인회에서는 임직원은 권형오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2019년 5월 21일 안보현장 견학을 도산서원과 안동하회 마을에다녀왔다. 먼저 도산서원(陶山書院)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선비인 퇴계 이황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건립된 곳이다. 현재의 도산서원은 퇴계가 생전에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 영역과 퇴계 사후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은 도산서원 영역으로 크게 나뉜다. 서원 전체 영역의 앞쪽에 자리잡은 건물들은 도산서당 영역에 속하고, 그 뒤편에 들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