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31일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에 어정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방문한 학생들은 의회 건물 견학, 홍보 책자 열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박남숙 부의장, 홍종락 의원과 만남의 시간 등을 가졌다.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2회에 걸쳐 본회의를 개최해 되도록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했다. 제1차 본회의는 ‘경전철 이용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5분 자유발언, 질의·답변, 찬성·반대 토론 등을 했으며, 전자투표를 통해 찬성 21, 반대 2, 기권 1로 가결
시의회
김태일 기자
2017.04.01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