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월29일 용인동부경찰서 및 정보통신협동연구센터협의회와 안심서비스 시범운영 MOU를 체결하였다. ‘안심밴드’는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강․절도 및 강력범죄 발생시 손목에 착용한 밴드버튼을 누르면 중간통신장치(Gateway) 또는 자체 개발한 앱(App)에서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경찰서 상황실로 통보하는 시스템이다.이왕민 동부경찰서장은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이 중요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치안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장비들이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의 주택·교통·공공시설물·상업시설 전반에 특화요소를 확대적용하기 위해 도시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복도시를 특색 있고 살기 좋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특화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펼칠 건축․도시계획 전문가(8명)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모집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11월7일(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제9회 전국기술사대회'를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기술사대회는 1500여 명의 기술사들이 참석해 국제기준에 부응하는 기술사 계속교육제도 정착과 국가 최고 기술자격인 기술사의 직무능력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학술발표와 세미나, 기술사 종목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오전섹션에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으로 역임중인 윤은기 회장의 "융복합 창조시대! 협업만이 살 길이다!"의 강연을 시작으로, 국악이 꽃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