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50여개 주요사회단체장들이 모인 속초시사회단체협의회는 2016년 9월 29일 오전 11시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조기완공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총력 지원 다짐과 종착지인 속초에 역사와 차량기지 등 일체의 관련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속초시사회단체협의회는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확정은 속초·화천·양구·인제 철도경유지 주민들이 혼신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10일(목) 오전 국군수송사령부를 방문해 추운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1월 코레일과 국군수송사령부가 양기관의 교류와 유대강화 및 사회적 책임 증대를 위해 체결한 ‘1사 1병영’ 자매결연 계기로 이뤄졌다.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각 지역 철도대가 위치해 있는 코레일 지역본부에서는 철도대 장병 격려와 함께 지역사회 공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더불어, 이번 달에는 1철도대
대학 캠퍼스 내 각종 편의 시설을 레일플러스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10일 오후 한국사이버결제, 유비벨록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 캠퍼스 내에서 통학버스이용과 상품구입은 물론 학생증기능까지 통합하는 레일플러스카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교통수단과 편의시설에서도 사용 가능한 레일플러스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대학 캠퍼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연구원,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사람 살리는 졸음운전 근절 전문가 토론회"가 10월 21일(수)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미치는 막대한 사회적 피해를 줄여보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존에 논의되던 ‘졸음을 깨우는 방안’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에게 충분한 휴식을 유도해 ’졸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계획됐다. 토론회 첫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홍상연 박사는 "졸음운전에 대한 인식전환 및 대응방안"에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9월 2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27일(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짧은 휴일로 인해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은 1시간 이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25~9.29) 동안 총 이동인원은 3,199만명, 1일 평균 640만명이고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는 터널 내 화재사고 등의 재난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구난을 위하여 9. 22(화) 오후 3시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방1터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터널 화재사고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방1터널 서울방향 1,690m지점에서 주행하던 승합차가 졸음운전으로 선행차량을 추돌 후 화재가 발생하여 고속도로가 1시간 이상 전면 차단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시행된다. 훈련에는 도로공사 본사, 강원본부, 춘천지사가 「도로터널사고 현장조치 매
2015년 9월 15일, 17일 23:00~23:10, 03:00~03:10(2일간 하루2회 총4회 각10분간 전면 차단) - 강원도청은 영동고속도로 122.8km(양방향)지점 에 위치한 교량 설치공사를 위해, 오는 9월 15일(화) 1일차 오후 11시~ 11시10, 오전3시~3시10간 전면 차단 실시 및 9월 17일(목) 2일차 오후 11 시~11시10분, 오전 3시 ~ 3시10간 전면 차단하는 총4회 차량운행을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원주 시가지와 원주기업도시를 연결하는‘원주기업도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는 9월 9일(수) 오전 11시 영동선 강릉방향 문막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까지(L=5.3km) 갓길차로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갓길차로제” 란 고속도로 갓길을 가변차로로 활용하여 단기적으로 도로용량을 증대시키는 기법이다.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인 갓길차로제는 고속도로 본선 상에 정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기존 편도 2차로에서 3차로로 활용하게 된다.현재, 영동선 강릉방향은 여주분기점에서부터~문막휴게소까지 정체상황에 따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종철)은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서 명파리에 이르는 5.1km의 도로를 6월22일 준공하여 개통계획이었으나, 지역주민이 피서철 이후 개통을 요구하여 9월 10일 14:00부터 개통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845억원을 투입하여 4차로를 신설한 사업으로 ‘04년 2월 착수하여 11여년에 걸쳐 동원 인원 29만 2천여명, 장비 7만 5천여대를 투입하여 준공하게 된 것이며,금번 개통하는 도로의 선형은 취락지를 통과하는 기존국도 확장시 가옥철거로 인한 마을 훼손 방지를 위해 우회하여 건설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