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강남역(강남스퀘어)에서 구인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청년 실업률 11.2%라는 사상 최대 고용절벽의 현실을 감안해 특히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 길거리콘서트와 함께 취업박람회를 마련한 것이다.참여대상은 구인기업 10개사와 구직자 300여명으로, 구인기업은 (주)한국산업안전·(주)청조이엔씨 등 다양한 업종의 우수 중소기업이고 구직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등이다.구는 사전에 참여기업과 구직자 200여명을 접수받아 상호 정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저소득 주민에게 2017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등 꼭 알아야 할 복지정보를 직접 찾아가 안내하는‘더 행복한 권리 누리기’교육을 총4회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5번째 열리는 이번 순회교육은 각종 복지혜택 등 저소득층의 맞춤형 권리 뿐만 아니라 제도 악용방지와 신고의무 강화 등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한 의무도 안내한다.교육대상은 약 1만여명의 관내 모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매년 총 수급자의 약 30%가 참여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 수급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7일(수) 오후6시부터 9시30분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2018학년도 무료 대입진로진학 1차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총 6회 릴레이 대입 설명회를 열어 급변하는 입시제도와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할 것이다.1~3차 설명회에는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대학별 신입생 모집전형·대학의 특성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4~6차 설명회에는 주요 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이 자기소개서 작성법·논술 준비·학교생활기록부 준비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2018학년도 대학입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3일 주민이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수에‘그래피티 니팅’을 직접 꾸미고 한 달여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세계적인 쇼핑관광 명소인 가로수길을 가로수길을 아름다운 예술의 거리로 새롭게 새롭게 꾸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가로수길 그래피티 니팅’은 가로수길 680m 구간 양쪽에 길게 늘어선 144그루 은행나무에 무항균 수세미실로 만든 형형색색의 뜨개옷(니팅)을 입히는 것으로 5월의 신록과 어우러져 때아닌 단풍 같은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나무에 입혀지는 뜨개옷은 빨강(열정)·초록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1일(화) 역삼동 소재 국기원에서 전국 발달장애인 퀴즈대회‘함께 울려요 도전 골든벨’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발달장애인의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알려 긍정적인 장애인식 계기를 마련하고자 구에서 후원하고 충현복지관에서 주관해 추진한다.참가팀은 총117개 팀으로 서울·경기·인천·충북·경북·부산 등 전국의 복지관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행사 당일 선수단과 가족응원단, 교사 등 1,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오전 11시 30분, 장애인이 펼치는 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8일 10시 구청 주차장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 구민이 참여하는‘강남 에코나눔장터’를 연다고 7일 밝혔다.재활용 체험 위주로 필요한 물건들을 이웃과 나누는 ‘강남 에코나눔장터’는 헌 옷, 가방, 신발 등을 서로 교환만하는 소규모 벼룩시장인 ‘녹색장터’ 보다 더 역동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올해는 4월 8일, 5월 27일, 6월 10일, 9월 9일, 총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8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장터에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청소년 150개 팀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가방, 문구
강남구(신연희)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말까지 주민환경감시단과 함께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사전예방적 환경감시활동을 통해 자율적 환경관리능력 향상을 유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구는 공무원 2명과 주민환경감시단 2명을 1개조로 편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가능한 총 610개 시설을 등급별 차등점검·집중관리 한다.분야별 대상시설은 도장시설 · 보일러시설 등 194개 대기배출시설, 세차장 · 귀금속세공업소 등 102개 폐수배출시설, 병의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벚꽃길 명소로 자리매김한 양재천 일대에서‘양재천 벚꽃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양재천과 도곡2동 카페거리가 화사한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 일대를 중심으로 지난해 시작한 양재천 벚꽃축제는 구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올해는 지난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민·관협업 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도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다.구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벚꽃축제를 열어‘도곡2동 카페거리(논현로28길)’와‘양재천 벚꽃 산책길’주변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6일(수)부터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직장인·일반인을 위한 점심시간 중국어 특강반’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불규칙한 퇴근, 잦은 회식 등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있는 점심시간 영어회화반인‘Lunch Time English’는 매 학기별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도가 높아 점심시간 중국어 특강반도 열게 되었다.이번에 개설된 점심시간 중국어 특강반인 ‘Lunch Time Chinese’는 12시 10분부터 12시 50분까지 화·목 반 수준별로 운영되고, 수강료는 2개월 과정 96000원으로 타 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1일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와 함께 구인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기업 인사담당과 구직자를 연계해 현장에서 1:1 면접과 컨설팅을 통해 구인·구직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자리 찾기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다.참여기업은 ㈜유니에스, ㈜유베이스, 밝은성모안과 등 20여개 강남구에 소재 유망 중소기업이고, 대상 구직자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겨우내 쌓인 제설제와 미세먼지 등 각종 찌든 때를 제거하기 위해 오는 22일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과 22개 전동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각종 도로시설물 현장 점검, 세척 등 숨어있는 쓰레기 일제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도모하는 새봄맞이 실천운동이다.오는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봄맞이 대청소는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일대에서 클린서포터스, 환경단체 자원봉사자 등 구민과 공무원 약 1000여 명이 간선도로변 화단 내 쓰레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념행사를 오는 2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UN)이 1992년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물절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강남구 환경 시민실천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UN이 정한 올해 물의 날 주제는 ‘Waste water(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사용한 물을 다시 자원화해 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주정차 위반에 대한 민원 및 이의신청을 ‘강남봇’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15일 오전10시30분 강남구와 셀바스AI는 강남봇의 기술적인 부분 등에 대해 상호 MOU를 체결한 후 30일간 시범 운영 하고 4월15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강남봇’이란 민원인이 주정차 위반으로 인하여 이의신청을 할 경우 구청에 서면이나 팩스를 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카카오톡에서 챗봇과 대화하며 질문을 주고받으면 작성된 내용이 구청으로 전송되어 자동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하는 서비스를 말한다.또한 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강남구만의 특색있는 통·번역 일자리 발굴 등 2017년 어르신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총 67개 사업, 2560명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9일 논현2문화센터에서 어르신 일자리 참여 대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기본방향, 사업별 운영방향, 소양교육 등 공지사항을 안내하며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다.어르신 일자리는 공익형 · 시장형 · 인력파견형의 3가지 일자리 유형으로, 어르신 일자리 참여대상 기준은 공익형이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할 제7기 청년창업가를 3월 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정보력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강남구 봉은사로 320)에 입주할 자격을 주는 것이다.모집 대상자는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 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모집기간은 이번달 30일까지이고, 다음달 4일까지 서류심사와 11일부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외국인 관광객이 낯선 도시여행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필수 안전정보를 담아‘이것만 알면! 외국인도 안전한 강남여행’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안전도시 강남을 국내외에 알려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 방문을 눈앞에 둔 강남구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 홍보 효과를 한층 높일 것이다.특별히 제작한‘이것만 알면! 외국인도 안전한 강남여행’홍보영상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제작 목적과 여행하기에 안전한 대한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월 27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 외 3명을 강남자원회수시설 관련 직무유기, 직권남용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고발 내용은 서울시 관련 공무원들은 강남자원회수시설을 감독, 지도할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나 조사조차 없이 방치하였고, 더구나 강남구의 거듭된 대책촉구나 자료제출 요청마저 묵살한 직무유기와폐기물시설촉진법령에 의하여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을 위촉할 권한이 있는 서울시는 명백히 강남구의회가 추천한 신규 주민협의체 위원들을 위촉만 하면 되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강남구민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7일 밝혔다.태극기 달기 강요나 강권이 아닌 주민 스스로 태극기를 달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권유하는 캐치프레이즈·권유문구를 사용해 감성마케팅 홍보로 주민 스스로 다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구는「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듯이...여러분의 소중한 애국심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꿈을 이루어가는 도시, 강남구「비전(VISION) 2030 실행전략」’에 근거한‘강남구 중·장기 발전계획과 이를 뒷받침하는 그간의 주요성과’를 23일 발표했다.「비전 2030 실행전략」은 국제업무와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인 강남구의 여건 변화를 반영한 미래비전과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한「비전 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이다.주요내용은 ① 삼성역∼학여울역 일대의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마이스(MICE) 산업벨트, ② 압구정로데오∼삼성역∼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늘 구청본관 로비에서‘제6기 강남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가의 졸업기념 제품(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강남구가 최초로 2010년부터 운영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정보력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창업가들에게 업무 공간과 창업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청년창업지원센터 제6기 졸업기업은 총22개 창업 기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창업아이템 개발완료 22건, 특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