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어머니길’ 탄생을 기념하고 효사상 세계화를 위해 강릉시가 주최·주관하고, 백교효문화선양회(이사장 권혁승)가 후원하는 ‘제1회 어머니길 걷기대회 및 어머니길 표지석 제막식’ 행사가 6월 3일(토) 오죽헌 정문에서 개최된다.‘어머니길’은 그 옛날 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한양으로 떠나던 길이며, 대관령을 넘으며 오죽헌에 남겨 둔 어머니를 뒤돌아보던 길로 지난해 11월 28일(음력 10월 29일) 사임당 512주년 탄신일을 기념해 최명희 강릉시장이 강릉 오죽헌에서 핸다리 마을의 사모정(思母亭) 공원에 이르는 길(1.
화성시는 2일 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정주 화성시의회의장, 시민 서포터즈,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제막식에 앞서 채 시장은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해 시민 모두가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행복공동체 화성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대내외에 공포하는 ‘여성친화도시 화성 선언문’을 낭독했다.이어진 특강에서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여성친화도시와 지역사회 변화’를 주제로 여성친화적 요소가 반영된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올해로 의정활동 3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여성의원들과 충남의 성평등수준 진단과 여성의제 발굴에 나섰다.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안정선)은 15일 세미나실에서 도․시․군 여성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원이 지역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임우연 충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의 ‘충남 성평등 현황 진단 및 의제 발굴’이란 주제발표와 성북구의회 목소영 의원이 ‘지역을 바꾸는 여성의원 의정활동사례
삼척시 보건소에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관내 임산부 가정에 건강관리사 방문지원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대상은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출산가정으로 출산(예정)일 40일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에 있는 임산부(외국인 포함)로 1일 9시간 주5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주요 지원내용은 산모 건강관리(산모 신체상태 조사, 영양, 위생관리, 산후 보종관리 등), 신생아 건강관리(신생아 위생관리, 수유지원 및 예방접종 지원), 산모 정보제공(
(ipc 종합뉴스/김용식 기자)충남 여성계 신년교례회가 5일 홍성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에서 한정숙 충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유익환 도의회 부의장과 도내 여성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여성계 인사들 간 신년인사와 도내 여성계 전반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신년교례회는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여성헌장 낭독과 신년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정숙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면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2015. 12. 9(수) 11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20개 여성단체 회장 및 임원 23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이재숙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이 2016년부터 2년간 구미 여성을 이끌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이번 선거에서는 후보 1명의 단독출마로 과반수이상의 출석과 찬반투표로 선출되었으며, 회원들이 모두 이재숙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하며 앞으로 회장을 도와 소통과 화합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이재숙 회장은 BPW한국연맹 운영위원 및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2월 1일(화) 10:00 ~ 15:00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서초 여성 네트워크과 함께 『2015. 희망과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서초 여성 네트워크는 지난 6월 18일 서초구 새마을부녀회 등 15개 단체 여성위원회와 여성회관 등 6개 여성 관련 기관이 연합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7월 첫 주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서초 여성 네트워크 연합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2015. 희망과 사랑나눔 자선 바자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가 도내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 한국사회 통합 및 경제적 지원 방안 마련 토론회」를 11월 3일(화)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전라남도의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자, 새정치연합 비례)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최근 다문화 가족 인구 증가와 더불어 차별과 편견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제기됨에 따라 한국 사회로의 통합과 경제적 자립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를 주최한 도의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이혜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