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술교육원이 2,000여명의 기술전문가를 배출한다.서울시 오는 17일(금)과 20일(월) 양일간 동부·중부·남부·북부 기술교육원의 ‘2016학년도 교육훈련생 수료식’을 각각 교육원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생은 △건축인테리어 △외식조리 △공조냉동시스템 △그린자동차정비 등 일반훈련과정 주간(1년)수료자 1,003명, 야간 (6개월)수료자 958명 등 총 1,961명이다.교육원별로 살펴보면 △동부 550명 △중부 516명 △북부 570명 △남부 325명이다.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에서는 오는 3월 4일(토) 부터 12월 3일까지 9개월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 2017년도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을 운영한다.『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직영하는 스포츠 강좌이다.『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2010년 7월 첫 개설한이후 2011년 수강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6년 수강 연인원 약 1만 6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강좌 접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및 서울시 대표 축제 현장 에서 운영 및 지원 요원으로 활동할 ‘한강몽땅 청년코디네이터’를 2월 6일(월)부터 2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강축제 및 서울시 문화행사가 증가함에 따라 2015년부터 한강몽땅 청년코디네이터를 선발 및 교육하고, 한강몽땅 여름축제 및 서울시 대표 축제에 배치하여 행사 운영의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한강몽땅 청년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한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서 축제 및 문화행사 관련 분야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서울시는 “오는 2월 28일(화)까지 한강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칠 ‘2017 한강거리예술가’ 150여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활동기간은 4.1~10.31까지이며, 7~8월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에진행되는 ‘거리공연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모집대상은 한강에서 시민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개인·소규모 재능기부 개인·공연팀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장르는 노래‧마술‧악기연주‧이색 퍼포먼스 등 구분 없이 모두 가능하다. 단, 한강에서 매월 3회 이상 공연 활동이 가능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피로연 문화를 개선한 친환경 결혼식인 「2017년 소풍결혼식」을 운영할 협력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소풍결혼식」은 결혼준비부터 결혼식까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개성있는 결혼식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기존 가열식 국물위주의 뷔페에서 도시락 또는 샌드위치 등 비가열식 음식으로 피로연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이다.지난해 진행된 소풍결혼식의 한 커플당 결혼 평균비용(식장 대관료,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컵, 꽃․케익 등 물품비, 폐백,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하였다.본 행사는 2월 11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놀이 즐기기, 체험 즐기기, 달빛 즐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놀던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를 자유로이 즐길 수 있다.에서는 부럼 품은 복조리 만들기를 통해 복조리
서울시는 시에서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한 모범 어린이기자 1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모범 어린이기자 표창 대상은 서울 곳곳을 발로 뛰며 2016년 한 해 동안 30건 이상의 기사를 작성한 어린이로, 표창 수여식은 2월 3일(금), 서울시청 시민청 동그라미방에서 개최된다.표창 수여식 후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의 기획방향에 대한 간담회가 개최된다. 모범 어린이기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전달된 의견은 신문 제작에 반영될 예정이다.모범 어린이기자로 선정된 김아영 어린이기자(영일초 6)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이신가요? 뚝섬 자벌레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코코몽과 친구들, 유채꽃, 청보리, 메밀꽃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만들기, 색칠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월 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3주간 뚝섬 자벌레에서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뚝섬 자벌레 1층 다목적 공간(열린공간)에서 2.4.~2.18. 매주 토요일 13:00부터 17:00까지 3주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늘 현대자동차로부터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접수받아, 오는 2일‘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공람은 2. 2.(목)부터 3. 3.(금)까지 강남구 홈페이지와 게시판,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삼성1동주민센터, 대치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2동주민센터, 송파구 잠실7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주민설명회는 2. 14.(화) 오전 10시 삼성1동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60세 이상 구민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세요!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월 10일까지 2017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547명을 모집한다.구는 지난해보다 7억 6천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참여자 및 사업 수를 늘리고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임금과 활동비를 인상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마을클린도우미, 가로수돌보미, 지하철도우미, 숲체험해설사, 꿈나무돌보미, 어린이지도강사 등 공익형 사업에서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1,396명을 모집하고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달터공원 내 무허가판자촌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임대주택으로 이주하면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째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이주민들은 대부분 사회취약계층으로 생활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자신들이 무허가 판자촌을 벗어나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준 사회에 감사하는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는 것이다.2015년 8월 처음 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한 세대가 기부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주 완료한 총 72세대 중 52세대, 70%이상이 강남복지재단에 550만원을 기부했다.구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12월 말에 구축된‘2015년 기준 강남의 사회지표’분석 결과를 통해 강남구민의‘삶의 질’과‘사회생활양식 변화의 추이’를 쉽게 알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2008년 이후부터 격년제로 구축하고 있는 사회지표(Social Indicators)는변화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 사회적 상태를 종합적·집약적으로 나타내 삶의 질과 사회적 변화를 보여 준다.이번, 다섯 번째 강남의 사회지표는 11개 부문, 71개 관심영역, 232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었으며, 11개 부문은 △인구 △가족·가구 △주거·교통 △건강 △교육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오는 2월 1일 14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예금보험공사 등 공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해 취업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일문일답 시간도 가져 취업준비생들이 평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구가 이번 특강을 개최한 배경은 올해 신규채용 불황 속에서 최근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2만명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해 공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일자리 수요가 높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어느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서초구 직원들은 즐거운 설 분위기를 즐기고 싶지만, 한편으론 지난해 9월 28일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첫 설 명절을 맞아 매년 감사의 의미로 주고받던 명절선물이 혹시 법에 저촉되지 않을지 확신이 없어 걱정스럽다.▶ 설맞이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실시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고 설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선물 수수 근절을 위해 24일(화) 출근시간(8시~9시)에 구청 및 보건소 1층 현관에서 직원들을 대상 「Cl
‘100세 시대, 인생은 60부터’내곡동에 거주하는 김 아무개 할머니는 건강댄스부터 치매예방법까지, 즐기고 배울거리가 있는 동네 사랑방에서 하루를 보낸다. 사진도 찍고, 영화도 보며 친구들과 사는 애기를 나누고, 말 못할 고민거리는 전문상담가에게 털어놓을 수도 있다. 개관을 앞둔 ‘내곡 느티나무 쉼터’에서 김 할머니의 하루 일과를 미리 엿본 것이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르신들의 신바람 나는 노후생활을 위해 여가와 건강,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기는 ‘내곡 느티나무 쉼터’(염곡말길 9)를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서초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결과,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5년 11월 ∼ ’16년 10월 동안 추진한 반부패 활동과 성과에 대한 평가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26개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청렴성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구는 100점 만점에서 최고점수인 93.96점을 획득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구가 받은 최고점수 93.96점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중랑천 제1·4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한 다음 골폴에 맞히는 운동으로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그간 중랑천 체육공원 게이트볼장은 흙바닥 위에 세워져 비가 오면 물이 고이거나 천장이 없어 한여름과 한겨울에 주 이용자인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다.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조 잔디, 차광막, 쉼터 등을 설치했다. 비가 온 뒤나 여름철 폭염, 겨울철 한파에도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구청 1층 로비에서 지난해 수서역 일대 등 4개구간에 추진했던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전시회를 통해 지난해 추진했던 간판개선사업의 우수사례를 많은 주민에게 알려, 옥외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 전환과 관심을 유도해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실시하는 것이다.간판개선사업은 무질서하고 낡은 간판을 주변경관과 조화된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고, 불규칙한 형태로 분산·난립된 불법간판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총478개 점포의 간판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전통시장과 도심 문화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전통시장 현대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20일(금) 오후 3시에 답십리현대시장(회장 정성관)에서 열린 전통시장 고객센터 준공식도 구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그간 답십리현대시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쉴 수 있는 고객센터 설치와 노후한 화장실 개선 등 고객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이 큰 과제로 남아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2015년 연말부터 약 11개월에 걸쳐 답십리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37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98개소를 지정 운영해 진료공백 방지와 의약품 구입 등 구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구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정상 진료하는 의료기관 수가 적고, 환자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설 다음날인 29일(일) 주간(09:00~18:00)에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