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친일을 미화하고 독재를 찬양하는 ‘유신교과서’일 뿐이다”- 박수현 의원 ‘국정교과서, 보수 대 진보의 이념대결이 아닌 상식 대 비상식, 민주주의 대 독재의 문제’- 박수현의원‘박근혜 대통령 스스로가 5‧16 군사쿠데타가 구국의 결단, 유신독재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라는 편향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어 올바른 교과서가 될 수 없어’ 국회 운영위원회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국정교과서 사태는 보수 대 진보의 이념대결이
-국회사무처, ‘허위사실’을 ‘참고자료’로 국회 국방위원회에 송부-지만원 민원,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와 북한이 야합하여 일으킨 반국가 내란 폭동’이라 주장하는 내용의 ‘내우외환죄 신고서’국방위원회에 송부-반면, 검찰청은 동 민원 “단순 의혹제기 차원 불과해 공람종결” 처리- 권은희 의원, “국회사무처, 국민정서 이해하고 행정편의주의적 민원처리에서 벗어나 세심한 자세 필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권은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주광산을)에 따르면, 국회사무처가 국회의장 앞으로 접수된 보수논객 지만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의원(경기 화성을)은 10월 23일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서 나선화 문화재청장에게 ‘약탈문화재환수는 정부와 민간의 역할이 다 중요하며, 특히 정부가 나서기 어려운 문제를 민간단체가 주도하여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있다며 현재, 민간단체의 지원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문화재환수를 위하여 피탈(被奪)문화재 국가의 정부 간 공조와 협력과 아울러 나아가 민간단체의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 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며 이를 위해 문화재반
-「경력단절여성 및 전업주부 등」의 무소득자 국민연금 가입확대 방안 진단-국민연금, ΄98년・΄07년 두 차례에 걸쳐 연금지급 수즌을 70%에서 40%로 크게 낮춤-그 결과, 경력단절여성 200만명・전업주부(비취업여성) 20만명 연금사각지대에 놓여-「최소가입불충족자(전업주부 등)」의 일시금추납 통한 적용제외자 감소방안 마련 촉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015년 10월 5일(월)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 국정감사에서 경
-1500억’ 국고손실 초래,감사원 지적에 뒤늦게야 부당이득금 반환소송 진행 … 소송 패소로 이자부담만 120억 - 2007년~2011년, 방위사업청의 원가검증시스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권은희 의원 “예정가격산정 시 적정가격인지에 대한 검증 절차 별도로 마련해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권은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광주광산을)이 방위사업청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정유사 4곳(GS칼텍스·S-OIL·SK에너지·현대오일뱅크)과의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지난 7월 전부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제주수산연구소’로 확대개편,정부 해수부 소속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산해양종합정보과’를 ‘기후변화연구과’로 개편했다. 국회 농해수위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일에 있었던 해수부 종합감사에서, 유기준 장관에게 “수온상승으로 인한 해양생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가 관련 예산 및 조직을 확충해야한다”고 주장했었다.이 의원은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 산하인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우리나라 유일의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수산연구기관인데, 현재 인원이 4명에
내년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통합이 거론되고 있는 충남 공주와 부여·청양 지역구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혔다. 특히 새누리당 이완구 전 총리(3선, 부여·청양)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초선, 공주)이 맞붙었을 때 오차 범위 내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흥미롭다. MBN·매일경제·레이더P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4·13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지역구 8곳의 민심을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0~13일 지역별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
-원거리 이용객 불편 해소 위해 동남권역 제2시민청 개청해야- 개관 이후 6차례 방문객 모니터링 결과 원거리인 점이 지속적인 문제로 지적- 박수현 의원 “강남구청장, 동남권역 시민 문화 복지 증진 위해 협조하라” 국회 국토교통위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새정치민주연합)은 울시가 서울시내 대표적인 시민공간으로 알려진 시민청 이용이 원거리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으로 동남권역에 제2시민청을 개청하려 했으나 강남구의 반발로 적극적인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강남구가 무리한 지역개발사업을 볼모로 동남권역 시민의
유승희 최고위원, 표현의자유특별위원장 대정부질문 요지 세계 각국의 언론자유 지수와 순위를 평가해 발표하는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는 2011년 한국을 '자유 국가'에서 '부분 자유 국가'로 강등했고, 2015년 한국순위는 전체 199개국 가운데 67위, OECD 34개국 가운데 30위를 기록하고 있음. - 유엔, 美국무성, 프리덤하우스, 국경없는 기자회 등 많은 국제기구와 인권단체, 미국정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정부가 명예훼손 민형사소송 남용을 통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을
-최근 3년간 임시번호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64% 증가- 최근 3년 간 1만7,441건 발생, 5천557만원 통행료 미납-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미납 차량 끝까지 추적해 징수해야” 임시번호차량 및 건설기계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새정치민주연합)이 17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임시번호차량 미납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만7,441건(5천557만원)의 미납이 발생했다.연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새누리당)이 대정부 질문에나섰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정의화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충남 보령․서천 출신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입니다.1. 행정체제 개혁에 적극 나서야이제 국가 경쟁력 강화, 행정의 비효율과 낭비를 막기 위해행정체제 개혁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현 행정체제와 구조는 농경시대이자 일제시대였던 100여 년 전의 제도로 교통ㆍ통신ㆍ인터넷 등의 발전에 따른 주민의 생활ㆍ문화,경제권의 변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정부에 대한 국회의 견제를 강화하기 위해 국회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변재일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충북 청주시 청원구)은 8일, 국회입법조사처, 총리실,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이 같이 밝혔다.세종시의 인구는 지난 9월 20만명을 넘었다. 원래 세종시 지역에 거주하던 인구를 제외하고, 최근 3년간 늘어난 인구는 약 10만3천명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이 중 2만698명이 서울과 경기도에서 왔고, 그보다 1.5배를 넘는 3만2,278명은 충청권의 인구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 내년 4·13 총선을 앞두고 충북 청주의 국회의원 의석 수를 4개에서 3개로 줄이는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구),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청주 흥덕구), 오제세(청주 서원구),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구)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 4개 의석수는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현 청주시는 원래 청원군과 청주시로 분리돼 있던 것을 주민들의 자발적 의지에 의해 통합청주시로 출범시킨
매년 국회는 법에 의거, 한 달 여간 국정감사를 통해 행정부의 정책과 비리 등에 대한 심도깊은 감사를 통해 정책 개선을 불러오고 있다. 그런데 최근 행정부를 비롯한 대상기관들이 수사 또는 소송 중인 사건이나 기밀이라며 증인출석을 거부하거나 자료제출을 꺼리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상 비공개 대상 정부에 해당한다는 이유로도 출석거부 등이 잇따르고 있다.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위해서는 관련 서류가 제출되어 명확한 분석이 있어야 하며, 관련 증인이 출석하여 송곳같은 질의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국토부 소관 공기업·공공기관들이 대규모의 부채와 방만경영에 따른 경영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성과급 돈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부채는 163조 9413억원에서 216조 7294억원으로 52조 7881억원으로 32.2%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1조 8040억원을 성과급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부채 중 금융부채는 119조 4
-박수현 의원, “한강 수상택시 사업 취소해야”- 세월호 사고 이후로 운영중단, 낮은 사업성으로 매각 지연- 수요예측실패로 일일 평균 탑승객 겨우 89명, 연간 6천만원 혈세 낭비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로 사고수습 및 안전점검 등을 사유로 운영이 중단된 한강 수상택시에 대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새정치민주연합)이 6일 서울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박병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4선, 대전서갑)은 7일 “113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는 이미 그 규모 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임계치에 도달했다”며 총량규제를 포함한 정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함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금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가계부채의 규모뿐만 아니라 그 증가 속도는 한국경제의 소비증대를 크게 제약해 성장 여력을 밑동부터 자르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 관리를 위해서는 총량 증가를 규제하기 위해 LTV, DTI 강화 등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
광물공사는 세금 미반영, 자재가 조정해 IRR 부풀리기도 박완주 의원 “시작이 무모했던 해외자원개발 결과 드러나” 자원공기업이 해외자원개발을 무모하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내부수익률(IRR)과 순현재가치(NPV)등 경제성평가를 조작해 이사회 승인을 받았기 때문으로 드러났다.6일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이 감사원에서 제출받은 ‘자원공기업 해외자원개발 경제성평가 현황’을 검토한 결과 가스공사와 광물자원공사 석유공사가 경제성평가를 조작해 처음부터 하자있는 사업에 무모한 투자를 벌였다.감사
한국보육진흥원이 인정한 평가인증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하여 인증 취소된 곳이 최근 3년간 75곳 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식 의원(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이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년도 별 평가인증 어린이집의 아동학대로 인한 인증취소 건수는 △2013년 29건, △2014년 16건, △2015년 3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기 27개소, △서울 16개소, △인천 7개소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수도권에 집중됐다.평가인증은 영유아보육법 제30조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임대차보호법 위반한 부동산 재계약 맺어- 계약종료 8개월 이후 부동산 통해 세입자에 전세->반전세 계약 요구-임대차 보호법,‘묵시적 연장 시 기존 계약 조건 그대로 연장’명시-권은희 의원, “후보자는 임대인과 합의하에 재계약을 맺은 것이라 답변했으나, 명백한 임대차 보호법 위반”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가 임대차보호법을 위반한 부동산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묵시적 계약 연장에도 불구하고, 세입자에 ‘반전세’로 재계약을 맺을 것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국회 국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