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오산 3선) 의원은 지난달 22일 관내의 한 향우회 전북 부안에서 진행한 하계야유회에서 부안군수에게 “노래 한 곡을 하면 부안에 예산 100억원을 내려주겠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오산시민·정치계가 들고 일어났다.오산정의구현실천모임 상임의장 박천복(전 도의원)에 따르면 “2015년9월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민석(오산,3선)은 전북 부안군수에게 노래 한곡을 하면 정부 예산 100억원을 국회 예결위원(간사)의 힘을 이용해 지역사업비를 지원하겠다는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