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청주지역에 4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각 기업체의 긴급 구호물품 지원이 이뤄졌다.18일에는 거창유지관리, 백운에프엠, 부건P&P, 일택 등 청주시 4개 주택관리업체가 선풍기, 이불 등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오뚜기가 컵라면 2,400개, 컵밥 1,200개를 코레일유통 충청본부가 생수 1,250병, 육개장 8,640개, 물티슈 800개를 신청주코퍼레이션은 삽 192개, 빗자루 70개, 쓰
충북/청주
임원호 기자
2023.07.1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