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술발표 및 전기철도 미래발전을 위해 손 모아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회장 유해출, 우송대 교수, 전기철도기술사), 한국전기철도기술사회(회장 이성근),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부문회장 이연용)는 공동으로 '제7회 전기철도기술세미나'를 9월 4일(금)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세미나는 김영환 의원, 이노근 의원, 국토교통부 구본환 철도안전정책관, 김영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김기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 등 내외귀빈과 전기철도분야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 8건, 기술논문발표 26건 등 총 34건의 최신 기술동향과 정책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산·학·연 종사자의 다양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전기철도 기술발전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유해출 회장은 기념사에서 "전기철도 기술세미나를 통해  전기철도 기술의 저변확대와 앞으로 주어질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최신기술  정보와 노하우의 공유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토부 구본환 철도안전정책관은 치사를 통해 "정부는 철도안전 확보를 위해 6대 전략별 30대과제를 수립, 철도기술발전과 안전확보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으며, 철도산업의   발전은 철도안전과 함께 한다는 인식아래 전기철도인 모두의 힘을 모아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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