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청 대강당서 ‘2016 정기총회 및 제2대 출범식’ 개최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필성, 이하 노조)이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군의원, 노조 임원 및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 및 제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2대 노조를 공식 출범했다.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군의원, 노조 임원 및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기총회 및 제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2대 노조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해 12월 총회에서 제2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손필성 위원장이 제2대 노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손 위원장은 임원들과 함께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 등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군의원, 노조 임원 및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기총회 및 제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2대 노조를 공식 출범했다.

손필성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지난 2014년 출범 이래 군민과 공직자를 위해 노력해온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이 이제 또 한 번의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맞이했다”며 “군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5월 첫 출범한 노조는 손필성 위원장과 최재철 수석부위원장을 필두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동문화를 창출하고 각종 봉사활동에서 앞장서 공직자 및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제2대 노조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 투표 결과 손 위원장과 최 수석부위원장이 나란히 연임에 성공, 내년 12월까지 노조를 대표해 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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