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인공수술환자 1000례 돌파 행사 가져-

-양질의 진료전문화 제공 공공병원으로 ‘명실상부’

-환자 취암산 외부환경에 도취 쾌유에 만족 ‘직원 친절도 만점’-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용식 기자] 3월11일 오전11시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은 2012년 5월10일 현대화 신축이전 후 3년 만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공관절치환수술이 3년 만에 1000례 돌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행사를 가졌다.

(사진/김영호 천안의료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좌 김태원 진료부장, 우측 김영호 천안의료원장)

이날 최희정 총무과장의 사회로 이어진 행사는 인공관절수술 완치환자 15명,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45명. 양승조 국회의원, 이진환 도의회 부의장 외 7명, 윤정혜 주민자치위원장, 배의섭 사업팀 운영위원장, 외 18명 등 직원관계자 포함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하였다.

천안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료 지원사업은 정부지원(년 1억4000만원)을 받아 관절로 고생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한 결과 1000회를 돌파 하였다”며“기간이 지날수록 지역 내에서 임상시험과 시술이 뛰어나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제는 일반보험환자가 급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김태원 진료부장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건강강좌 모습)

이에 김태원 진료부장은“이전에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활동장애와 약물오남용으로 인해 건강피해 사례가 매우 많았다”며“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수술로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영호 천안의료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는 김태헌 진료부장)

(사진/상 케익 절단식과 사진/하는 아늑한 병실 복도)

또 김영호 천안의료원장은 “오늘 인공관절 1000례 돌파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1000례 돌파는 천안의료원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가추고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사회 종합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6년 3월 현재 천안의료원은 17개 진료 과에 245병상을 가추고 인공관절수술환자 총 1100명이 수술을 마치는 등 입 퇴원을 하고 있어 그 실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태원 진료부장, 간호사, 공공보건팀, AMB기사, 4명이 김영호 천안의료원장의 공로패를 시상하였으며 이번 천안의료원의 인공관절 치환술 1000례 돌파는 지방의료원이 진료전문화를 통한 지역 대표 공공병원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크게 평가된다.

한편, 천안의료원은 취암산 한 자락에 위치 외부환경이 수려하고 환자들을 위한 청결한 내부시설과 재활시설이 충분한 병실은 아늑하고 쾌적한 침상생활에 환자와 보호자들의 快癒(쾌유)에 만족도를 나타내 종합병원으로 명실상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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