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오페라‘, 거리에서 움직이는 ’라트라비아타‘ 무대 직접 만나기.

서초구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마지막날인 9월20일(일) 오후 4시부터 사상 최초 세빛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반포대로 4킬 구간을 2시간 동안 전면 교통통제하고 ‘서초강산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서초의 ‘강(한강)’에서 시작하여 ‘산(우면산)’에서 끝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서초강산퍼레이드’는 공연예술가 박칼린 씨가 총감독을 맡아 ‘Fun하게 Run하라!’라는 주제로 ‘서초의 얼굴’, ‘젊음의 행진’, ‘미래를 향한 메아리’, ‘전통과 공감의 장’, ‘문화로 하나되다’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35개팀 약 900여명이 만들어내는 퍼레이드 행렬은 1km에 이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최대 규모이다. 캐릭터카와 코스프레, 플라워플로트, 올드카와 궁중소방대, 오페라플로트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기는 35개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퍼레이드로 표현했다.

특히, 구청 예산이 전혀 들지 않고 서초구 내의 기관들이 자발적 재능기부로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는 無비용 축제로 대한민국 문화 1번지 서초의 문화적 가치와 비전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참여형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퍼레이드에는 일제 항쟁기 광복군 총사령부 경비와 임정요인 호위 등 독립운동에 기여한 황의선 애국지사, 40년 이상 시부모님을 정성으로 모신 소문난 효부 문원임 씨, 목숨을 던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故 이혜경 의인의 딸 김수빈 양과 평범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등 특별한 시민들이 참여해 서초의 희망과 화합을 상징하게 된다.

라바, 캐니멀, 브루미즈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 속 캐릭터카와 코스프레 플레이어들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기마무술단과 레이디 승마단이 말죽거리의 역사와 화려한 마상쇼를 선보이고, 소방의 역사와 1976년 서초의 거리를 재현한 올드카 퍼레이드가 펼쳐져 역동적인 서초의 역사를 구현하게 된다.

3만송이 생화로 도도새, 강치, 맘모스 등 ‘멸종동물 동물원’을 재현한 플라워 플로트가 등장해 환경과 재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퍼레이드 종료 후에는 관람객이 플로트의 생화를 뽑아 가는 이벤트도 준비되었다. 이밖에도 도로 위에서 파격적으로 펼쳐지는 ‘라트라비아타’ 오페라 공연과 패션쇼가 펼쳐지는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 메시지를 담아낸 퍼레이드 행렬이 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초강산퍼레이드’는 ① 주민이 직접 참여한 ‘FUN' 한 퍼레이드 ② ’환경과 문화‘가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① 주민이 직접 만들어내는 ‘fun'한 퍼레이드
  - 반포대로가 지상최대의 스케치북이 된다. 퍼레이드의 마지막 구간인 서초역에서 서초3동 사거리까지는 도로위에 뛰어들어 분필로 마음껏 색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만 명의 주민들이 펼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 퍼레이드 4km구간이 전부 문화축제의 장이 된다. 18개동 주민들이 구간별로 진행되는 퍼레이드가 행진하기 직전에 직접 기획하고 연습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퍼레이드의 기대를 높인다. 방배2동 주민들은 전통 민요 아리랑에 맞춰 일시에 나타나 춤을 추는 플래시몹, 서초4동 주민 20명은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정열적이고 경쾌한 라인댄스를 준비했다. 이렇게 18개 동 주민들 스스로 기획한 공연 수는 43개에 이른다. 

②  ‘환경과 문화’가 함께하는 퍼레이드
  - 홍보현수막은 리폼 재활용되고 교통통제 입간판 등 행사 조형물은 기존 것을 재활용한다. 퍼레이드 홍보에 활용된 폐현수막은 에코백, 시장바구니, 선풍기커버, 농사용 자재 등 친환경 리폼제품으로 제작․활용되고 안내 입간판은 신규 제작 없이 기존 교통표지판을 재활용하여 사용하게 된다.

- 일부 행사 수익금은 기부되고 행사용 티셔츠는 제3세계 빈곤국에 보내진다. 폐현수막 재활용 등을 통한 수익금은 장애 음악영재 아동에게 기부된다. 또, 페스티벌 진행요원이 입은 티셔츠 2,000매는 축제가 끝난 폐현수막으로 재활용된 에코백과 함께 제3세계 빈곤국에 기부되어 나눔과 배려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초강산퍼레이드’는 ‘서리풀페스티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서초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돼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퍼레이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퍼레이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일 14:30분부터 18:15까지 반포대교(잠수교) 북단~선암IC까지 구간별로 반포대로 주변도로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교통통제로 인한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주요교차로와 도로 주요지점에는 서초구청 직원, 경찰 및 모범운전자가 배치되며 이외에도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자 등 총 320여명이 교통통제를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퍼레이드를 재미있게 보는 7가지 관전포인트>

① ‘길 위의 ‘라트라비아타’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가 반포대로 위에 올라섰다. 예술의 전당이 갖고 있는 권위를 생각하면 전에 없던 파격적인 시도다. 무대 위에서 공연되는 작품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친숙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서초구립여성합창단원과 성남아주아버지합창단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함께 무대에 선다.

② ‘생화로 재현된 멸종동물 동물원’ - 공룡, 맘모스, 검치호, 도도새, 강치. 다양한 시대에 존재했던, 하지만 지금은 멸종된 동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멸종동물들이 함께 뛰노는 풍경, 환상적인 동물원을 형상화한 퍼레이드카. 서리풀 페스티벌의 메인 테마인 ‘환경(Eco)’을 담아낸 메인테마 전시물이다. 이 퍼레이드 카를 제작하기 위해 약 3만 송이의 꽃과 다량의 곡물이 사용되었다. 꽃으로 표현한 동물의 눈동자, 갈대로 만든 폭포 등 동물과 자연을 표현하는 데 어떤 재료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관람의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③ ‘1976 서초의 도로(올드카 퍼레이드)’ - 1970년대 서초에 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서던 시기의 도로가 재현돼 박정희 대통령이 타던 캐딜락, 최초의 국산차 포니 등 총 13대의 올드카가 등장해 7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켜온 소방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펼쳐져 조선시대 궁중 소방대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차, 첨단 소방차까지 시대별 소방 기술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④ ‘사통팔달 말죽거리’ - 아름다운 여성기수들로 구성된 기마단이 새로운 건강문화로 자리 잡은 승마의 묘미를 표현하며 다양한 마장마술을 선보이고 말과 관람객들이 직접 교감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고성규 전통기마무술 시범단은 옛 말죽거리의 모습을 재현하며 전통 기마행렬에 화려한 무술까지 곁들여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⑤ ‘국경을 넘어 서초에서 하나되다’ - 서초구 서래마을의 프랑스학교 학생들과 영국 덜위치 칼리지 학생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해 글로벌 문화를 온몸으로 표현한다. 또, 터키 민속공연단와 중국 소림사 무술단이 등장해 경쾌한 민속무용과 호쾌한 무술 동작을 선보인다.

⑥ ‘서초의 사람’ - 충, 효, 의를 섬기는 서초,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서초, 그리고 서초의 미래들이 함께한다. 독립유공자, 소문난 효부, 의로운 시민 등 존경받는 인물들과 평범하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서초의 특별한 학생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희망과 화합을 상징한다.

⑦ ‘TV를 뛰쳐나온 캐릭터카와 코스프레 친구들’ - 티키톡, 라바, 캐니멀, 브루미즈, 알포 등 인기 캐릭터카에 탑승한 레인보우 외국인학교 어린이들이 앙증맞은 귀여움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 만화인들의 핫 플레이스 서초에 화제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한다.

6일간 개최되는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지역상권들도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 주변 음식점에서는 자발적으로 음식값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음식점마다 전 품목 또는 추천메뉴를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말죽거리 상가번영회’, ‘교대역 만맛거리 상가번영회’ 등 지역 상권이 음식점 할인이벤트에 적극 동참해 300여곳의 음식점에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당 출입구에 붙은 ‘할인음식점’ 스티커로 이벤트 참여 업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음식점 할인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체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서리풀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ccf150508), 서초소식지(9월호)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리풀페스티벌’은 9월14일(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야제 ‘서초 문화예술인의 밤’에 이어 9월15일(화) 19시 세빛섬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이어 9월20일(일)까지 6일간 50여개의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벌어져 서초구 전역을 축제의 열기로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서리풀페스티벌’, 꼭 봐야 할 공연 10>
 ① 개막식 & 축하공연 - 9.15(화) 19시, 세빛섬(예빛섬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서리풀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린다. 페스티벌 관계자와 저명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개막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은 SBS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 공개방송과 함께 진행된다. 남진, 김수희, CAN, 장재인 등 세대를 관통하는 국내 정상급 가수의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져 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경변의 멋진 야경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 저녁의 추억을 선사한다.

② 한국남성합창단 초청공연 -  9.16(수) 19시부터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에서는 ‘한국남성합창단’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남성합창단’은 1958년 창단하여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순수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으로 프로에 버금가는 근성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서리풀 페스티벌을 위하여 세계 민요 모음과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 등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③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 - 9.17일(목) 19시, 백석예술대 백석아트홀에서는 백석예술대학교 백석오케스트라의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가 열린다. 음악학부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구성된 백석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④ 서초금요음악회 - 9.18(금) 19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특별한 서초금요음악회를 개최한다. 1988년 창단하여 올해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하성호 상임 지휘자가 애국가와 아리랑을 재구성한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판타지아’를 비롯하여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수록곡,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오페라 「춘희」의 ‘축배의 노래’, ‘Cubana Carnival’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⑤ 국악의 대향연 - 국립국악원에서는 9.16(수)부터 9.19(토)까지 수요춤전, 목요풍류, 금요공감, 토요정담, 토요명품공연, 별별연희 등 차별화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전통 예술의 진수를 전하는 궁중무용부터 소금독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창조된 국악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유료공연 : 서초구민 50%할인(별별연희 무료), 국립국악원 사전예약 문의(580-3300)

⑥ 책과 함께 하는 가을여행 - 대한민국 국가문헌의 보고인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독서 관련 행사와 체험전이 벌어진다.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전시실과 로비에서는 상설행사로 올 웹툰 체험전이 열려 웹툰 독서체험, 웹툰 제작체험, 웹투니스타 강연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9.16(수) 15시에는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는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란 주제로 이지상 여행작가의 저자와의 만남이 개최된다. 9.20(일) 11시부터는 본관 잔디마당에서 ‘책 장터’가 열려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직접 도서와 음반을 사고 팔 수 있는 도서 벼룩시장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도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⑦ 잠원나루축제 - 9.19(토) 10시, 잠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잠원나루축제’는 한국연예예술학교(원장 김태원)의 K-pop댄스, 합창, 관내 학교(신동초․신동중학교) 오케스트라, 펜싱 공연, 태권도 시범 등 학생들부터 주부들의 댄스 모임까지 다양한 재능과 연령대로 구성된 잠원동 재능기부팀이 만들어나가는 나눔축제로 볼거리가 가득차 있다. 잠원동만의 특색인, 나루터, 누에, 뽕나무를 테마로 누에 생태 체험관을 운영하고, 왕비친잠행사도 개최된다.

⑧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 9.19(토),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반포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에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불음악축제’가 15시부터 21시까지 개최된다. 샹송경연대회와 세계음식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한․불 뮤지션들의 음악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반포서래 몽마르뜨 공원을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박완규, 박미경, 양파, 나인뮤지스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서래마을의 밤을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⑨ 사랑글로벌광장 재즈공연 - 9.20(일) 16시, 사랑의교회 앞 사랑글로벌광장에서는 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는 뜨거운 열정의 뮤지션밴드 지나그램이 공연자로 나서 실험적인 재즈음악을 선물한다. 국내 유일한 애시드재즈 여성뮤지션 밴드인 지나그램은 랩, 전자음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재즈를 결합시켜 신선한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⑩ 서초골 음악회 - 9.20(일) 19시,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서리풀페스티벌의 폐막공연으로 ‘서초골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태리 지휘자 마르코 발데리(Marco Balder)의 지휘로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이어 테너 죠르즈 쿠코브스키, 바리톤 피에로 테라노바, 오보에 조성호, 소프라노 오미선․ 크리스티나 박, 바이올린 김수연, 오보에 조성호 등 세계 최정상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오페라 <나비부인>,<라 보엠>,<라 트라비아타>의 주옥 같은 곡을 선보인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강산퍼레이드는 구 예산이 들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축제’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세빛섬 ~ 예술의전당 구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해 문화융성으로 가는 대로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리풀페스티벌, 꼭 봐야 할 공연 10(요약) >

행사명

일 시

장 소

내 용

개막식 & 축하공연

9.15(화), 19:00

세빛섬(예빛섬

미디어아트갤러리)

서리풀페스티벌 개회선언, SBS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 공개방송 함께 진행

한국남성합창단

초청공연

9.16(수), 19:00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깊이 있고 중후한 남자들의 소리가 일품인 남성합창단, 서리풀페스티벌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공연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

9.17(목), 19:00

백석예술대학교

(백석아트홀)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및 졸업생, 재학생으로 구성된 백석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열린음악회

수요춤전

9.16(수), 20:00

국립국악원

궁중무용, 소금독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창조된 국악까지 창작국악의 다채로운 공연

목요풍류

9.17(목), 20:00

금요공감

9.18(금), 20:00

토요정담

9.19(토), 11:00

토요명품공연

9.19(토), 15:00

별별연희

9.19(토), 20:00

올 웹툰 체험전

상설행사

국립중앙도서관

우리나라 국가문헌 보고인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웹툰, 저자와의 만남, 책장터 행사를 열어 독서인구 확대를 계기 마련

저자와의 만남

9.16(수), 15:00

책장터

9.20(일), 11:00

서초금요음악회

9.18(금), 19:30

서초구민회관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을 통해 서초구민을 하나 되게 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

잠원나루축제

9.19(토), 10:00

잠원체육공원

한국연예예술학교(원장 김태원)의 K-pop댄스, 합창, 신동초․신동중학교) 오케스트라, 펜싱 공연, 태권도 시범 등 학생들부터 주부들의 댄스 모임까지 다양한 재능과 연령대로 구성된 잠원동 재능기부팀이 만들어나가는 나눔축제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9.19(토), 15:00

서래마을

몽마르뜨공원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반포동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에서 열리는 한국과 프랑스 문화교류의 축제

사랑글로벌광장 재즈공연

9.20(일), 16:00

사랑글로벌광장

국내 유일한 애시드재즈 여성뮤지션 지나그램. 펑키한 드럼그루브와 브라스의 강렬한 라인, 보컬의 풍부한 감성과 키보드의 화려한 연주가 빛나는 무대

서초골음악회

9.20(일), 19:00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서리풀페스티벌의 피날레 공연.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이태리 지휘자, 성악가 등 수준 높은 음악공연이 펼쳐가는 국제적인 클래식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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