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4일과 18일 신부문화공원에서의 ‘진로체험’, ‘도깨비 안녕’ 총 11회 마무리-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에서 지난 5월부터 ‘청소년 나와라 뚝딱’이란 주제로 진행 중인 ‘2017 충남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이달 4일과 18일, 신부문화공원에서의 ‘진로 체험’, ‘도깨비 안녕’ 마당을 마지막으로 총 11회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 사진(청소년들의 공연 모습)

충남 대표 청소년어울림 마당은 문화적 감성증진을 위한 상설 청소년 문화ㆍ예술ㆍ놀이 활동과 청소년 공연, 체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기획과 진행 등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왔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17 청소년 활동 경진대회'에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충남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으로 여성가족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광용 체육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같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청소년 복합 문화 프로그램들이 보다 많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2번의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공연 참가 및 부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과 자세한 행사 일정 등의 문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cayouth.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556-01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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