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선경찰서 여량파출소장(경감) 이 두 형

대부분의 사람들을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졸음운전에 대하여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봄철!깜빡하는 졸음운전의 위험성 사진

계절별로 본다면 봄철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겨울철 움추렸던 몸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른해지고 상대적으로 춘곤증이 생겨 긴장상태가 풀어지기 때문이다.

봄철!깜빡하는 졸음운전의 위험성 사진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h 주행시 3〜4초만 깜빡 졸아도 100미터 이상 의식불명 상태에서 주행하므로 실제 음주운전 사고 보다 더 참혹한 결과를 불러 일으킨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행중 최소 30분에 한번씩 창문을 열어 차량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환기를 통해 낮추고 산소의 공급량을 늘려주고 그래도 졸음이 온다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을 해주고 단10분만이라도 쉬었다 간다면 참혹한 교통사고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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