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 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에 사는 신미라씨 가족-

- 네이버 축제․행사 일간검색어 순위 1위에도 올라 -

“충북 괴산 유기농엑스포  ipc 종합뉴스 김용식 기자의  보도”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유기농산업엑스포 개장 2일째인 9월 19일(토) 오후 2시경 입장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장에 10만 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시 봉명동에서 온 신미라(31세, 여)씨가 차지했다.

이날 딸(윤수아 5세, 여), 친구와 함께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신미라씨는 “평소에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유기농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체험도 하기 위해 엑스포장을 찾았다며, 행사장 게이트부터 다른 엑스포와는 차별화된 시설에 설레고 기대됐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은 주게이트 앞에서 10만 번째로 입장한 신미라씨 가족에게 푸짐한 선물과 꽃다발을 선사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임회무 도의원, 김해영 괴산군의원도 함께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장 이틀째 1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어 관람객 목표치 66만 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위에서는 앞으로도 30만 번째, 50만 번째, 66만 번째 등 수시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막 이틀째인 19일 16:00시 현재 75,176명이 엑스포장을 찾아 현재까지 총 입장객 수는 128,62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날은 네이버 축제․행사 일간검색어 순위 1위에도 오르는 등 유기농엑스포의 대박 조짐을 이어갔다.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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