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9월23일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노경남)와 사회복지법인 호동재단(원장 정수자)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후원금 전달은 2015년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KCM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한국건설관리공사 김규춘 감사, 문종훈 기획실장과 해당기관 노경남 지회장, 전규용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는 1991년 설립되어   지역 장애인복지 정책과 재활극복을 위해 문화지원사업, 편의시설 지원사업, 장애인재활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복)해동재단의 “호동원”은 부모가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어 맡겨진 아동들을 밝고 올바르게 양육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국건설관리공사의「KCM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강남장애인협회), 사랑나눔 헌혈행사(서울남부혈액원), 사랑나눔 기부(은평구 주민복지관), 아프리카 등 제3국 아동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한편, 김원덕 사장은 “사랑의 기부행사가 사회적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금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전임직원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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