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창출 166명 참여 ‘보이스피싱’ 교육 가져-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4월 19일 오후 2시 30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창출 어르신 1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노인사회활동지원과(과장 환선용)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의 일환으로 실시한 교육은 노령층 대상 방송통신서비스 알리미 최광성․장흥수 강사 두 분을 모시고 1시간에 걸쳐 피해예방 및 건강 상식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먼저 최광성 강사는 건강유지에 대하여“건강의 최고 의원 은 나이가 말하는 데 내가 나를 사랑하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다고 말하고 “조은생각 즉 ‘긍정적 사본’갖고 살면 조은 호르몬이 생산되고 나쁜 생각을 하면 병들게 하는 호르몬을 생산하게 돼 조은 생각만 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또 이어 장흥수 강사는 우리나라 보이스피싱 1년 피해액이 무려 3000여억 원에 달하고 있어“세상에 공짜는 없다, 믿는 사람은 나 외에는 없다”며“절대로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이럴 경우 112에신고 하여 피해 예방을 막자고”고 역설 했다.
한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과는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원 어르신들에게 인근 모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제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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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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