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담긴 카네이션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청량리역사에서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영시니어 자원봉사단이 3일 오후 2시 청량리역사에서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청량리역사에서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자 20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총 600개를 달아 드리고 빵, 음료 등을 나누며 점차 사라져 가는 효(孝) 사상을 고취했다. 샤프론봉사단에서는 카네이션 400개를 만들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청량리역사에서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돌봄과 나눔의식을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청량리역사에서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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