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제6회 미래정책포럼 "첨단건설자동화 사업-건설산업의 고부가가치화"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있다. (사진=조재학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는 지난 9월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첨단건설자동화 사업-건설산업의 고부가가치화”라는 주제로 '제6회 미래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국가의 미래가치 창출 및 건설산업의 현안 이슈 해결을 위한 첨단건설자동화 사업이 필요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건설자동화 산업국가로 진입할 수 있는 기본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고 해당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양대 서종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대 김정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연세대 김장호 교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정규원 실장이 주제 발표를 했으며, 진흥원 정규원 실장,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손훈 교수, (주)유디코 김종우 사장, 건설기계부품연구원 김낙인 본부장,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김영진 부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6회에 걸쳐 포럼을 통하여 현안내용을 정책 제안하였으며, 앞으로 제7회 미래정책포럼은 10월에 “토목의 미래 - 사회갈등, 중국의 부상, 새로운 시장과 연결되는 황해권, 북한 및 연안과 연결”의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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