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사절단의 대거 참석과현철,에이션,디홀릭,우연히,이용,김연자,김학기 등 대형가수등이 축제에 흥을 돋구어 -

동해시민의 화합축제가 막을 열었다.

동해시는 10월 2일 오후 7시에 심규언 동해시장 ,김혜숙 시의장, 홍경표 동해시문화원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한가운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제30회 동해무릉제가 개최됐다.특히 각국 사절단의 대거 참석과현철,에이션,디홀릭,우연히,이용,김연자,김학기 등 대형가수등이 축제에 흥을 돋구었다,

이날 심규언 동해시장은 축사을 통해 동해무릉제가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동해시의 정체성을 보다 공고히 하는 계기가되고, 10만 시민은 물론 동해시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이제 국회의원과 김혜숙 시의장은 동해시민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축제로 거듭 발전하기을 기원했으며 지역의 얼과 혼이 담긴 문화, 예술의 가치를 승화시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긍심을 한층 높여가는 축제장이되기를 당부했다.

이번 동해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제30회 동해무릉제는 시민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위주의 참여형 축제로 지역의 전통민속예술 계승을 통한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10월3일 오전 10시에 펼쳐지는 가장 큰 화합무대인 민속경기 시연은 총 5개팀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마지막날인 4일에는 동해무릉제 종합시상식 및 2015 하우스디음악회 공연이 이루어지며 아울러 10개동과 기업·유관 기관 등이 참여하는 동·직장 줄다리기 대회를 통하여 실력을 겨루는 한편 우정과 화합을 도모한다.이번 축제에는 민속상설장터 운영, 종합체험, 홍보관 운영, 무릉시화전, 가훈써주기, 국기사랑행사, 영등행사,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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