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노인사목부(전담. 정준섭 신부)는 10월 03일(토) 오전 10시부터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교구 내 18개 성당, 900여 명의 노인분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어르신의 날 축제"를 개최했다.

대전교구 제6회 어르신의 날 축제

이날 축제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주례의 개회 미사를 시작으로 각 성당 노인대학에서 지난 1년여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됐다.

유 주교님이 10년 근속 봉사자 한병희(갈마동 시니어 분과장, 골롬바) 씨 등 12개 성당 24명의 장기봉사자에 대한 교구장 명의의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있다

유 주교님은 미사 강론에서 제6회 ‘어르신이 날 축제’에 참석한 노인분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하느님 앞에서 생각해 보면 고맙지 않은 것이 없다”며 “우리가 과거에 지나간 일을 돌아볼 때, 하느님께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오늘 이 시간까지 이끌어 와 주셨다는 것을 감사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고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우리를 항상 보살펴 주시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 주교님이 송인희(탄방동, 루시아, 95세) 씨를 비롯하여 약 13명의 각 성당 90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교구장 주교님의 축하와 선물을 전하고 있다.

미사 중 각 성당 노인대학에서 오랫동안 묵묵히 노인대학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온 임재희(공주교동, 비비안나), 유범준(노은동, 베드로)씨 등 23명의 5년 근속 봉사자와 10년 근속 봉사자 한병희(갈마동 시니어 분과장, 골롬바) 씨 등 12개 성당 24명의 장기봉사자에 대한 교구장 명의의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16개 성당의 노인대학 노인분들이 율동과 합창, 무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 체조, 노인대학의 즐거운 생활을 배경으로 만든 미니 뮤지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송인희(탄방동, 루시아, 95세) 씨를 비롯하여 약 13명의 각 성당 90세 이상 장수 노인들에게 교구장 주교님의 축하와 선물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긴 세월 동안 신앙을 지켜 온 인생의 선배이자 신앙의 산증인임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16개 성당의 노인대학 노인분들이 율동과 합창, 무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 체조, 노인대학의 즐거운 생활을 배경으로 만든 미니 뮤지컬 등을 선보이고 있다.

18개 성당의 노인대학에서 참여해, 16개 성당의 노인대학 노인분들이 율동과 합창, 무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 체조, 노인대학의 즐거운 생활을 배경으로 만든 미니 뮤지컬 등을 선보였다. 또한, 찬조 공연으로 즐거운 레크레이션 공연이 있었다.

16개 성당의 노인대학 노인분들이 율동과 합창, 무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 체조, 노인대학의 즐거운 생활을 배경으로 만든 미니 뮤지컬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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