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과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참여 붐 조성과 피서철 마무리 대청소를 위해 28(금) 오후 2시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김학철 부시장 및 시민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대청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로 경포해변 및 도로변 내에 피서철과 지난주 초 태풍 영향으로 적치된 해초, 각종 부유쓰레기 등 약 3톤을 수거 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며 “10월 전국체전 및 2018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매월 1회 ‘시민자율대청소의 날’을 정하여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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