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구경하러 강릉에 많이 오세요 ~~~

강릉시 중앙동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회장 김건식, 새마을여성협의회 회장 최영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김재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협의회 회장 김순희, 통장협의회 회장 김태영) 회원 30여명과 중앙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중앙동 체전대비 환경정비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중앙동 관내 도로변을 대상으로 전봇대에 붙어 있는 각종 불법광고물과 더불어 테이프, 끈 등을 제거하고 인도변 잡초 제거, 도로변 화단 정비를 하는 등 전국단위 행사에 손님을 맞을 준비를 솔선하고 있다.

중앙동 체전대비 환경정비

중앙동(동장 김현수) 관계자는 “제96회 전국체전과 더불어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하여 지역 내 자생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도로변 환경정비를 함으로써 전국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도심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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