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 근덕중학교 선수들이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3학년 김남훈, 2학년 심현준 선수로, 체육교사 변재훈 감독과 이승우 코치의 지도 아래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번 2016년도 강원도 팀으로 첫 번째 메달 획득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근덕중학교 카누부는 스포츠클럽 해양스포츠 반으로 시작하여 일반학생들과 선수의 길로 가는 학생들을 구분하여 운영 중이며, 본격적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지 4년 만에 전국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였다.

정문옥 교장은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남) C-2,500m 경기에서 본교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여 학교 위상은 물론 지역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여 더욱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환경여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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