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국제테니스연맹)가 공인하고 KTA(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며 강원도테니스협회, 영월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2015 영월국제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영월군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개국 총 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단식과 복식 모두 토너먼트 (각 경기는 3세트 매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영월군의 스포츠 도시로써의 위상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적은 국내 참가 선수들은 수준 높은 외국선수와의 경쟁으로 경기력 향상과 세계랭킹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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