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원‘2016년도 2분기 의료원 친절도 평가 1위 달성-

‘2015년도 경영개선 이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 S등급 1위,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의료원은 1962년 천안시 봉명동 에서 도립병원으로 개원하여 협소한 병실 ,주차난, 의료진, 의료장비 등이 취약하여 경영난 까지도 어려웠던 의료원이 ‘명실상부’ 이젠 도립병원으로서 위상을 보이고 있다.

충남도 천안의료원은 2012년 취암 산을 배경으로 수려한 외부환경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에 천안의료원을 신축, 투병생활을 하는 환자들의 아늑하고 쾌적한 침상과 최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의료 활동을 전개 하여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천안의료원의 경영진의 노아 워로 일으킨 제1호 임직원 모두가 친절, 나눔, 봉사의 실천을 강조하고 현재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공공의료병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안의료원은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지난 ‘2015년 경영개선 이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90.8점으로 S등급 1위를 하고, 공익적 기능 강화 및 경영효율성 개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개선의지가 긍정적이란 평를 받았다.

특히 ‘2015년 도에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계획을 적극시행하고 다양한 기관과 다양성 있는 사업을 개발 수행, 경영효율성을 개선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충청남도에서 도민들로 구성된 모니터요원을 선정하여 시행한 ‘2016년 2분기 의료원 친절도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93.18점으로 도내 의료원중 1위를 달성하며 금년도를 들어서 안팎으로 내실을  다져 나가고 있다.

한편, 천안의료원은 충남 처음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시행하고 직장인을 위한 토요검진센터 운영, 인공관절센터, 척추센터, 재활전문센터, 인공신장실, 중환자실, 완화의료(호스피스)병동 등 특성화된 진료센터를 통해 진료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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