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인 아이돌 큐피트가 아시아 음악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중국과 베트남 공략에 나섰다.

중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선언한 4인조 아이돌 걸그룹 큐피트 (사진제공: 인 엔터테인먼트)

큐피트 소속사 ‘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는 12일, 중국 인기 위성방송 광동TV의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를 비롯, 중국 최고의 인기음악프로그램인 ‘피크대결’ 그리고 아시아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뮤직 아시아’, 아시아 팝의 트렌드를 다루는 뮤직챠트 어라운드 아시아(Music charts around Asia), 그리고 뮤지션과 팬들과의 소통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 ‘아이러숭’에 동시에 영상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인 아이돌 그룹이 중국 현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5개에 동시 출연하는 것은 전례가 없던 일로 평가된다.

또한 10월 22일 베트남 하롱베이의 기업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I feel good’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큐피트는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전략적인 진출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뮤직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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