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이 있는 강릉으로

이번 주말 한국연예인협회 강릉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회 풍경콘서트’가 6월 18일(토) 오후 6시30분 대학로 포교당 옆길에서 열린다. 윤영훈, 윤그루, 조신현, 박준형, 이순형, 나비와 안혜원 등의 출연진이 함께하며, 이어서 ‘명주동 프리나이트마켓’ 행사와 연계하여 오후 8시부터 명주동 대도호부관아 주변에서 찰리의 라디오, 클론댄스, 카메라타, 해랑 등 공연팀이 어우러진다.

그리고 6월 19일(일) 오후 7시30분에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한국생활음악협회 강릉지부에서 주관하는 ‘내사랑 강릉, 어울림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G-600일을 맞이하여 강릉시 예술인과 강릉을 사랑하는 시민 모두가 함께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망하며, 기원하고자 준비되었다.

강릉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제 멀지않은 우리의 꿈과 땀의 결정체로 탄생하게 될 그 날을 꿈꾸며, 공연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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