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서 진행한 세대 공감 인생 레시피’ 프로그램-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영행)은 ‘요리는 감이여’ 작가 사인회를 오는 9월 21일 오후 2시에 교보문고 천안점에서 진행한다.

‘요리는 감이여’는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세대 공감 인생 레시피’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된 책이다. 할머니들은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워 요리법을 썼고 천안, 공주, 부여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자원 봉사자가 재능 기부로 그림과 채록에 참여했다.

지난해 자체 출판했다가 이번에 ㈜창비교육에 의해 상업출판이 이뤄졌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을 통해 책을 소개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작가사인회에는 51명의 충청도 할매들 중 할머니, 봉사자, 청소년 작가 3대가 참여해 북토크와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전화 사전 접수시 도서증정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로 요리는 감이여 수록 요리를 도전해볼 수 있도록 충청남도경제진흥원에서 제공하는 농사랑 특산물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041-629-2043)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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