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과 독서대전에 시민들의 적극 참여 부탁

최명희 강릉시장은 8월 22(월)부터 25일(목)까지 3박4일 간 실시하는 2016 을지연습 첫날인 22일(월) 오전 10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명희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테러발생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 확립과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최명희 강릉시장 2016 을지연습 만전 당부

올해로 제49회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위협과 세계 테러사건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서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여 신속한 전시대피계획에 필요한 실전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최명희 강릉시장 2016 을지연습 만전 당부

최명희 시장은 관광수요 및 휴가 패턴의 변화에 맞춰 지난 몇 년간 답습해온 천편일률적인 해변 운영은 금년으로 마감하고 새롭고 참신한 해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과 리우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준비된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강릉의 이미지 정립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릉에서 개최 예정인 제3회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관련하여 이 행사가 ‘책’을 주제로 한 행사지만 강릉이 가진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을 잊지 말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주기를 바라며, 22만의 강릉시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이 되어 강릉만의 ‘Only One, Best One’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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