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에서 동탄1, 북오산IC 지나는 노선 추가

현재 6만 5천 주민이 살고 있는 동탄2신도시의 경우, 그간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이 하나여서 공항버스 이용객의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가능하면 12월 초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31일 경기도, 화성시와 만나 동탄1 및 동탄2신도시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버스 노선을 신설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의로 동탄역에서 출발해 동탄1신도시, 북오산IC를 지나는 노선이 신설된 것이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의 편리한 공항버스 이용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이번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이원욱 의원은 주민들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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