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춘초등학교 시설보수 7억 8,900만원 (교육부)-

-특교 22억 8,900만원 확보 !!!

- 서산 부춘초등학교 시설보수 7억 8,900만원 (교육부)

- 서산 시도12호선 (대산읍 소재) 확포장 공사 6억 (행자부)

- 태안 거점노인종합복지관 건립 5억 (행자부)

- 태안 (태안읍) 동백로 개설공사 4억 (행자부)

국회 김제식 의원(새누리당, 서산・태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8일, “교육부와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금과 특별교부세 22억 8,900만원을 확보하여 서산・태안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산 부춘초등학교 시설보수와 관련 창호교체에 5억3,500만원, 외벽보수에 2억5,400만원 등 7억 8,9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여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서산 시도 12호선 확포장공사는 서산유일의 해수욕장인 벌천포 해수욕장과 이어지는 진입로이자, 대산읍 오지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 연장 10km 중 8.8km은 2차선으로 확포장이 완료되었으나, 1.2km 구간은 미포장되어 병목현상과 선형불량으로 인한 위험이 있어왔다. 이번 행자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한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 거점노인종합복지관 공사는 태안 남문지구에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여 어르신분들께 여가, 건강, 일자리 제공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이 건립될 경우 태안의 어르신 분들이 보다 많은 복지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되었다.

△태안읍 동백로는 태안의 8개 읍면동을 관통하는 주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노폭이 좁아 차량통행에 불편이 있어왔고, 특히 태안에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시내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시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될 경우 교통난 해소가 기대된다.

김제식 의원은 “우리 지역에 교육환경, 위험한 도로, 어르신 복지문제가 나아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행정자치부의 문을 두드린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식 의원은 2014년 특별교부세를 41억원 확보하여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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