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전국쌀대축제 고품질쌀 선발대회서…브랜드 가치 향상·판매촉진 기대 -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흥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제18회 전국 쌀 대축제 제2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연합회가 주관하여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천안시 쌀브랜드인 천안흥타령쌀을 출품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쌀전업농천안시연합회가 출품한 천안흥타령쌀은 완전립과 싸라기 함유율, 단백질 함유율, 피해립 비율, 쌀맛을 평가는 식미테스트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충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평가를 대비해 천안흥타령쌀의 원료곡인 추청벼 700ha를 계약재배로 못자리부터 수확기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전량수매했다”며,“앞으로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품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료곡생산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이번 수상으로 천안흥타령쌀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판매를 촉진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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