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신부문화회관에서 남·여 어르신 800여명 참석 지진대비 훈련 병행-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출연 재치 잇는 유머와 덕담 장내 웃음바다-

-최병수 강사의 활기찬 레크레이션으로 마무리-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관장 김영운)10월19일 오후 1시 30분 노인사회지원활동사업 연합교육을 신부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남·여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선용 과장의 사회로 이어진 개회식은 국민의례가 있은 다음 구본영 천안시장의 격려사, 대한노인회 유홍준 지회장 인사말 , 천안시노인종합 복지관 김영운 관장, 쌍용종합복지관 이윤기 관장, 아우내은빛복지관 이수경 관장이 참석 했다.

이어 오후 2시 10월 민방위가 실시한 20분간 실시한 전국지진대피훈련에서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은 복지관 직원들의 탁월한 행동요령과 안내로 혼란 없이 진행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은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로의 충분한 자격을 과시했다.

●주제 1강,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선생 특별출연 “신 바람나는 노후생활“

-友情 의무대는 全軍(전군)의 어머니 가슴을 울렸던 최고의 프로그램-

mbc 友情의 무대방송시간 시청률을 독차지 했던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선생이 2시20경 특별출연 노령의 나이에도 그때 그 시절 그 목소리 변함없이 유머와 덕담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 놨다.

특히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선생은 “제일 행복한 사람은 일할 수 있다 것이고 일할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건강함을 말함이다. 아무리 돈 많다 하더라도 병원 생활하면 불행 하듯 돈을 건강에 비할쏘냐?”라고 말해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또한 방송인 뽀빠이 이 선생은 숫자 놀이에서 “인생의 가장 적합한 나이는 9-9(9×9=81세)라”며“그 이상 나이는 덤이라고 말하면서 4,4는 사랑이라며 사사로 살자”고 말해 아직도 이 선생의 머리에는 수만 가지 재치가 들어 있음을 역력히 보였다.

또 이어 “하늘이 무너져도 나는 안 죽어! 왜? 키 큰 사람이 바쳐주니까?” 그래서 한바탕 장내는 웃음바다로 퍼지면서 이 선생은 “나보다 1cm작은 중국 등소평이 나라를 지배 했다”며“작다고 그것도 작나 말해” 또 다시 폭소가 터졌다.

아울러 이 선생은 참석한 최고령인 어르신(여 90세)을 단상위로 불러 유머로 대화를 나누면서 그때마다 재치 잇는 아이디어를 개발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를 장식, 어르신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취 먹구름지난 맑은 하늘 저럼 美顔(미안)이 밝게 보였다.

끝으로 이상용 선생은 “우정의 무대를‘ 되살린다면 이 몸 헌신 다해 방송인으로 남고 싶다며 아쉬운 표정 속에 모쪼록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이 충만하시기를 바란다.”며“ 정중히 당부했다.

●주제 2강,

탱크 최병수 “신바람 나는 레크리에이션”

이어 오후 4시 복지관어르신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탱크 최병수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에서는 함께한 어르신들의 노래와 춤으로 엮은 운동 모션으로 장내를 노래와 박수로 장식 하였다.

한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준비한 떡 ,음료수, 초콜릿을 퇴장하는 어르신들에게 한분도 빠짐없이 간식을 증정하였고 각자 귀가 이날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교육을 아무사고 없이 성황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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