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황홀한成婚식 신랑·신부 쌍쌍이 등장 靑春다시 불렀다 -

-복지관 야외광장 내빈 등 하객 700여명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10월21일 오후 1시30분경 복지관 야외 광장 마당에서 어르신들의 새 출발을 알리는 성혼식을 거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레크리에이션 강사 최병수 씨의 사회로 거행된 리마인드 웨딩은(추억을 되살리는 그때라는 뜻 등) 복지관 이용회원, 가족, 내빈, 하객 등 포함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홉 쌍의 신랑신부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장 결혼식을 거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노년을 더욱 힘차게 게 살기 위한 일환으로 구상하여 실행한 리마인드 웨딩은 전국최초의 특이한 프로그램으로 핫이슈로 등장 모범이 될 만한 화제 대상이다.

(사진/김영운 관장 축사)

이에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김영운 관장은 축사를 통해“이번프로그램은 옛날 어려웠던 시절 초라했던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이르러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살며 해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리마인드 웨딩 식을 보고 감개무량하다”며“자기도 결혼식을 또 올리고 싶다”고 전재 하고…

오늘 리마인드 웨딩은 “이 지역 불우관계 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태이어서 우리복지관 관계자들이 노년에 활기찬 생활을 제공하기 프로그램을 마련 오늘 치러진 성혼결혼식은 이번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연계하여 폭 넓게 증진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KRA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세터 황규환 센터장 격려사)

이에 KRA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 황규환 센터 장은 “어르신들의 리마인드 웨딩을 보고 대단히 기쁘고 행복하다”며“올해는 아홉 쌍, 내년에는 스무 쌍, 후년에는 서른 쌍을 올리도록 약속 하겠다”고 말하고“오늘 결혼식을 올린 어르신들이 100세 120세 까지도 건강하게 살아 달라”고 당부 하였다.

이어 천안시의회 전종환 의장의 축사가 있었고 천안시장을 대변하여 참석한 사회복지문화 한동흠 국장의 축사, 부부편지 낭독, 자녀 대표 인사 등 사회교육대학 합창 반의 축가 속에 오후 3시경 성황리에 폐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진/리마인드 웨딩을 마치고 기념촬영)

한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KRA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서 800만 원을 지원받아 이날 리마인드 웨딩을 성대히 거행 하였으며 이에 앞서 아홉 쌍의 신랑·신부는 한화그룹에서 여행비 지원하여 지난 9월, 경주에서 1박2일 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와 관련 리마인드 웨딩 행사 준비를 하기 위해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박혜경 Sr 님 을 비롯한 관계자를 비롯한 자원봉사자·사회봉사들의 노고에 힘입어 이날 성혼식은 성공적 마무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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