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검사장 문무일)은 2015. 11. 16.(월) 김진태 검찰총장 주재로 「특허범죄 중점검찰청」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검찰총장은 특허범죄 중점검찰청 지정을 계기로, 대전지검 구성원들의 전문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권리구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대전지검은 관련 범죄를 집중적으로 수사함으로써 지식재산권 보호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특허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시스템을 보다 강화하며, 전문수사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중점검찰청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특허범죄 중점검찰청 지정에 따라, 대전이 특허 관련 분쟁 해결의 중심지로서 국제기구와 국제회의 유치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특허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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