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4~84㎡, 지하1층~지상29층, 5개동, 642가구 규모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조감도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4일 다산신도시 첫 민간 아파트인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642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와 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85가구, △84㎡A 441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된다. 오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9월 16일(수) 당첨자 발표, 9월 21일~23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 다산 프리미엄의 중심…다산신도시 최대 중심 상업 및 업무지구 인근, 탁월한 입지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다산진건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왕숙천과 수변공원, 중앙공원, 선형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기 좋다.

  게다가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진건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진건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예정지가 가까이 있어 입주 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 전 가구 중소형 구성, 4베이 혁신 평면 적용…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계획되어 있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최대 130m 거리의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해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실용적인 4베이 구조로 개방감이 탁월하다. 주부의 작업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직출입 발코니가 설계됐으며,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주방 펜트리 등이 들어선다. 84㎡B 주택형에는 6.5㎡에 달하는 대형드레스룸이 계획되어 있어 여성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양한 이벤트활동이 가능한 중앙잔디광장과 다목적구장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유아놀이터, 물놀이 놀이터, 분수광장 및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을 포함한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2개의 중심·2개의 프리미엄…유승 프리미엄 릴레이

  유승종합건설은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에 이어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2차’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진건지구 C-1 블록에 들어서며 전용 85㎡ 초과로 구성된 316가구(예정) 규모로, 3면개방형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왕숙천, 수변공원, 선형공원, 자전거길 등 풍부한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다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리면서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민간아파트인 만큼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면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이 편리한 데다 진건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 1800-4774

키워드

#N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